태그 : wow

..근황겸 몇자


애니메이션 잔뜩 보고난 다음 부턴 완급 조절 상황에 돌입.

추가로.

오딘 스피어에 빠져서 헤어날줄 모르는 상황.


와우는 저 두녀석 이외에 갑자기 키우고픈 맘이 들어서
를 키우는 중. 현재 레벨20 늑대정령 변신 습득.

그리고 
사제마나님을 키워버리게 되었습니다--;...


 매월 10일.
흐헤헤헤헤헤헤헤.


이제 여러가지를 장만하고 난 뒤입니다.

남은건

ps3,XBOX360

이 두가지 콘솔과 소프트웨어만 장만하고 나면 끝입니다.'ㅅ'.
마지막 목표물들인 콘솔들과 게임을 좀 챙기고 나면

PDA를 구입 후.

일본어를 획득하기 위한 교재류 구입과(사전은 있어야죠)
플래쉬 기술서적.
새로운 포토샵 기술서적.

정도만 구입하고나면 준비는 끝이지만,과연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겠군요.


이유는 언제 경비일이 박살날지 모르는 불안함이 있다는 점.
(직장 자체가 끊겨지는게 문제랄까-_-;..몇사람의 실수로 전원 싸잡아 퇴출당할 수 있으니 원)

앞으로 열심히 지내봐야겠지요.후.

아.PSP 수리용 부품도 주문해야겠는데..

의사라던지. 플투 액플도 좀 구해보고 싶고.아함

참고로 요즘은 이쁜 걸 자주 보는 생활에 감사드릴 따름.


서비스 시작까지 앞으로 3일.

by 뷰너맨 | 2009/12/17 16:38 | 애상의 나날 | 트랙백 | 핑백(1) | 덧글(32)

드디어... 마련했습니다!

퇴급날 전. 컴이 맛이갈대로 간 것을 확인했습니다. 안 켜지고 삐삐삐삐- 거리기만하고 말이죠.갈데까지 간 녀석...

결국 사망한겁니다. 할아버지는 고히 가셨군요.(에로영감 안녕!)

명복은 안 빔니다. 후임자가 들어왔으니까요...

그 아가씨는 멋진 녀석!
랄까. 해서. 어느정도 수준인지 돌려보았습니다.

1.DOOM 3

-너무 잘 돌아감-

로딩 빼곤 이건 뭐 가히.... 혁명! 왜 존 카멕씨가 괴물이라 불리는지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덜덜덜.

2.하라마세떼 인처.

전에는 동영상이 끈겼습니다.

....................잘 돌아갑니다.

GOOD!
좋아. 그럼 다음은 전쟁 붕붕이3 다!


3.WAR|CRAFT 3

결과

"굿! 잡!"
이게 전쟁붕붕이의 세계의 원작인겁니까!!!!!!!!!!

라고할 정도로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너무 재밌고 대단했으니까요.


4.수탉크.(STARCRAFT)

..두말할 필요 없이 최대 사이즈 맵을 돌려도 안 느려집니다.

"여.좋은데~?"
?:"인간아. 그렇게 좋은걸 무리해서 사놓고 할게 그런거 밖에 없냐..."

라고 하시는 분들은 천만의 말씀! 램 2기가 그래픽카드도 8600 인가 뭔가! 아무튼 듀얼코어! DVD콤보! 보드도 CPU도 좋아요!

그래서!


와우 2.4패치 날. 기념하기 위해 멋져부러 단테 포즈의 레온 스퀄 하르트 아니. 거 뭐더라. 레온 S.케네디 군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본 뷰너맨을 그렸습지요.
(....날릴대로 날렸.)

같은 심정으로 구한 녀석을 어떻게든 돌렸습니다.후흣...





인터넷이 끊겼습니다. 돈이 이제 남은게 없습니다.


............oTL...


DON'T MINE ....


아아..어쩔 수 없을정도로 아쉽게 끝나버렸습니다.
.....도무지 뭔가 일이 풀리나 하면 일이 안풀립니다.그게 인생....

..............뭐 4월초에 또 어디 일하러 갈거 같습니다. 본격적인 와우 플레이는 조금 뒤에 이루어지겠지요..후후..

하드는 160기가. 거의 딱 맞는 양이였죠.
해서 어쩌자는건 아닙니다만, 일단 와우 하는데 지장없는 컴퓨터(아가씨로 따지자면 대략 아래와 같은 느낌)를 장만했습니다

앞으로 잘 지내봐야겠지요.


...에로 아가씨.
(이 아가씨는 추후 디자인 변경 가능성이 존재)

뭔가 게임하다가 떠오른 이름같은데 아무튼

댄싱아이즈도 잘 돌아가고. MAME도 못돌아가는게 없고
다스베이더님 얼음집에나 가볼까 봄니다-~-

앗싸리! 만만세! 랄까요

...........못돌아가는게 없고 동영상도 잘 봄니다만, 와우가 안되니 원....

그럼!




by 뷰너맨 | 2008/03/29 18:15 | 애상의 나날 | 트랙백 | 덧글(1)

푸념의 세계...


언제나 그렇듯. 트리플 플레이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 전사로 인던 갔다가 왕창 깨지고 말았습니다.(으스러진 손의 전당에서)
두번째 넴드도 못잡고 결국 쓰러졌는데요.
어쩔 수 없이 파전을 자꾸 내니까 결국 포기...
방어 특성을 타고도 모자랏을 것이라는 생각에 참 서글퍼서 몇마디 이야기를하자
(외치기창에)

아니나 다를까 도적분들의 애환이 여기저기서 들려왔답니다.
이후 잠시 드루이드와 마법사를 상대로 싸워봤지만, 이해가 안가는건

마법사를 몇대 때리지도 못하고 매번 닿지도 못한 채
쓰러지는 전사를 보고 강하다거나 세다거나 하는건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1:1 상황에서 냉기 트리를 탄 마법사를 상대로
이긴다거나 대등한 수준의 전투를 벌인다는 것은 도저히 꿈도 꾸지 못할 일이라고 보거든요.

저를 더 괴롭게 한건 바로브가문의 하인들이 저보다 공격력이 세다는 것...oTL....
이쪽은 몇대 치지도 못 하는데
바로브가의 하인들이 집단 두둘겨 패기를 시전하니-ㅅ-;..
하아.정말 어이가 없더라니까요..



인던면역이 되는건 사실 무기분노 전사도 마찬가지랍니다.
(....아니 어그로를 뽑을 수 가 없거든요)

일단 전사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파밍은 관두고 앵벌냥꾼들을 좀 키워봐야겠습니다...

by 뷰너맨 | 2008/02/02 23:56 | 의역물 | 트랙백 | 덧글(3)

세계의 전쟁붕붕이의 미궁.(응?)

아니 이번에도  엉뚱한겁니다.(....)
.....만렙 되가면서 도움도 안되는 도적과 잘해내는 인던 도적의 비율은 무려 7:3 가르마 급....
인던에서 삽질의 정도를 넘어선 무개념 도적 딜러+메즈원도 장난이 아니였지요.
좋은 도적분은 얼마든지 컴온!...하지만.. 그런분들은 이미 레이드로..

(후달린다고 여겨지는 전사의 무늬만 판금의 방어력에 비하면...가치가 크게 느껴지는 도적의 공격력..)
.....전사의 올챙이 시절 저는 도대체 뭐가 뭔지 몰랏죠.(....참.잘도 만렙 달기는 달았어요.)


힘들대로 힘들었던 첫 탱킹의 악몽은 실패로 시작되었지요...(...)

by 뷰너맨 | 2008/02/01 23:51 | 의역물 | 트랙백 | 덧글(0)

이렇게도 저렇게도.

빵빵한건 좋지만, 납작해도 좋습니다.
아니.진짜로 그런 적이 있던건...(...애써 고개를 돌리고 외면한다.)
인던에서 죽격은 정말 쓰기 힘듭니다.
(보스전에선 되는데 일반 몹에겐..)


by 뷰너맨 | 2008/02/01 00:50 | 의역물 | 트랙백 | 덧글(2)

나를 절망케 한 1컷.


자급자족용 앵벌 냥꾼 오크남냥이를 돌리다가

전사 상급기술 npc를 찾아가보니. 하는 말입니다.

...........뭔가 눈물이 납니다...

아흐흐

이글루스 가든 - [WoW] 와우세상 더 신나게 즐기기

by 뷰너맨 | 2008/02/01 00:00 | 전쟁붕붕이의 세계 | 트랙백 | 덧글(2)

진 여신전생 의역물. 지성과 이성

의역물에는 항상 짤방을 넣기로 했습니다.

아니 뭐. 다스베이더님의 허락을 맡아 슥삭슥삭 해버렸습니다.전통적인 태클과 마무리를 넣어보고 싶었고. 이건 이게 끝.


문득 떠오른 와우판 의역.(....)

흑마법사가 파티맺기 좋다는 의미는 너무 과장되게 생각하시면 금물.


by 뷰너맨 | 2008/01/30 20:14 | 의역물 | 트랙백 | 덧글(3)

날으는 존재가 되어..


저는 탑승에 성공했습니다!
어떻습니까!? 이 위용이!... 자세한건 아래로.

길원 포세이큰사신군의 도움 덕택에 간신히 살 수 있게된 날 것...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그렇게 일단은 뛰고 또 갔는데 가는 도중 상큼한 추락사를.... 울라프의 방패를 너무 늦게 써버렸지 뭡니까(...)

사실 날 것 타고 있을 떄 써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_-;

간만에 등장한 몸빵이 듬직하신 타우렝 전사 VUHNERMAN(BUHNERMAN과 다를 것은 뭘까...) 열심히 번개봉우리로 달려나가셨습니다만,

가는 도중에 돌진과 무력화로 튀고 뛰고 하다보니 느꼈는데. 타우렌은 정말 빨리 뛸 수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랍니다.

그리고 저는 드디어 타게되었습니다!

사실 황천비룡은 농담이고.(...) 느린 날 것을 구한게 고작이지만,정말 기쁘더군요.느린 날 것이 있을 때의 재미는 상당하다는..
일단 다른건 몰라도 길막혀서 못가거나 위험한 몬스터들을 돌파하고 갈 수 도 있고 체공위치만 잘 조절하면 적 진영도
지나갈 수 있습니다.단 적진영의 고공을 지나가는건 절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잘못하면 뼈도 못 추리는 사태가 발생.

결국.수상쩍기 그지없는... 아무래도 저친구는 데몬헌터로서 지칠대로 지쳐 이런 행각을 벌이는게 아닌가 하더군요.
안그러면 다음의 일까지 해가면서 해야했을지~

말은 이렇지만, 도대체 도중에 누가 자꾸 싸움거는 말을 하는 바람에 연전 연타로 5번 싸우고 나서야 퀘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회복량이 느는 곳이라서 망정이였지요.무슨 레이드 보스랑 싸우는 기분이였습니다.소규모 인원으로)

?:"우리 사채업자 같아요."

..아니 사채업자 맞습니다만,... 징수꾼이 된거죠.

모래돌이가 떠오르는.



결국 오우거,스포어링,아라코아를 두둘겨패서 골드코인을 회수해왔고 그에게 대가의 지불을 요청했습니다.

방법 아닌 방법을 가르쳐주면서.역시 악마는 악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샤트라스에서 마주친 어떤 분. 그런데 설마 그 게임명을 쓰실 줄이야.-_-;...

보물에 눈이멀대로 먼 저희들은 결국 악마들을 뒤집어놓기 시작했습니다.

꽃혀진 빨대. 견딜 수 없을만큼 욕을 퍼붓는 전사.그리고 그런 나약한 전사를 버티게 하는 힐러의 힘.
찌그러뜨리기도 힘든 파티원의 힘에 의해 결국 이들은 땅바닥에 뻗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여러가지로 편하게 이동을 끝마친 뒤 확보한 장갑을 끼고 날아다니면서 요리 일일퀘를 진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 칼날 산맥에서의 퀘를 진행할 때가 온다는 것이 괴로워져가던...

그리고 황천폭풍지역에서 재미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캐내고 캐낸 뒤.마나딸기를 되돌려주러 가기 시작...

문득 오딘 스피어가 떠오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꼭 해보고 싶어지는 감동을 선사하는 느낌을 준 게임을 해보고 싶다.
그러기에 돈을 벌어보잣! 하는 생각이 들었죠.과연 잘 될지는 모르지만,


고블린들은 정말 환경에 대한 개념은 몰지각하고 돈만 아는 이들이 엄청나게 많은 것 같은데 기질이 원래 그런가 봄니다.
....뭐.고블린의 장사속은 농담이 아니니. 언젠가 이들이 페이서,메가 페이서,기가 페이서,테라 페이서를 들고 나올지도 모르죠.

그렇게.즐겁게 지내고 끝.

여러가지였군요.자.그럼!

이글루스 가든 - [WoW] 와우세상 더 신나게 즐기기

by 뷰너맨 | 2008/01/29 08:42 | 전쟁붕붕이의 세계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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