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2월 10일
최근 죽는 꿈. 꾸고 있지 않은가.
피곤하다.
요즘 몸에 체력도 기력도 활력도 없는 상태다.
박카스 빨로 간신히 버티고 있다.
하루 복용...이미 3개를 마셨으니 밤 11시 부터 2시 사이에 복용을 고려해야할 듯 하다.
돈이 들어와도 어째 20만원 겨우 남을 듯 한데...
49만원
64만원
합계
1,130,000만원
80만원 정도 쓴다 치고
33만원 정도 남나?... 음....
이걸로 플삼은 충분히 사겠...지만, 그보단.
48만원 정도가 다음 달 10일에 보장되니까.
그냥 2테라 하드 하나 사고.
남은 돈으로 플삼 중고나 노려볼까. 했지만 플삼 중고가 무려 32만원. 플삼 신품이 38만원 이럼 대체 어쩌라고...
48만원 이상이 나온다면.흠...64만원이나 80만원 정도가 나올테지.
확정된 금액은 32만원 다음 달 10일로 예정...
설마 하니 한달을 다 채울 수 있을리야 없을테지만,
곧 끝날 것을 감안해도 40~60여만원을 넘기긴 어려울 터.
좋아... 그러면..음.
아.캐서린 나올 때가 되었구나....
던젼을 돌아다니며 미로를 혜쳐나가며 결사의 항전과 전투를 거듭하는 그 맛...을 원하니까 말야.
(느흐흐흐흐흐흐.)
결론은 한달 동안 쓸 돈 같은게 별로 없다는 소리.아무튼 요즘은 매우 불길하다.
죽음이 주변에서 펼쳐지고 있다.
과연 내게도 찾아온다는 말일까.
죽음이 나를 찾아오면 내가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
# by | 2011/02/10 22:06 | 뷰너의 일상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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