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제국'S 가판대

게임을 잘하는데 필요한 것은 아주 간단하게 되어있다.

[1] 적절한 근력과 지구력을 가진 체력 조건.

팔굽혀 펴기 50회~100회 정도의 상반신 근력
-전체적인 근력이 일정수준 받쳐주지 않으면 저질 체력이 되어가는 30세 부터 극심한 게임력의 저하를 부른다.-

손아귀 힘과 지구력을 길러두기.-패드를 잡거나 키보드와 마우스를 관리하는 것을 적절하게 해낼 수 있어야 한다-

허리와 종아리의 관리.-쥐가나거나 허리가 아프면 게임을 제대로 하긴 불가능해진다.-


특히 체력관리와 함께 "시력과 청력에 의한 반응" 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도록 하라.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록 인간은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어려워질 수 밖에 없다.


[2] 잘 못하는 게임에 대한 취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취할 것.

시뮬레이션 게임부터 시작해서 메뉴얼이 어느정도의 길이가 되더라도 잘 알아보도록 하라.

특히 돈을 주고 공략본을 소유한 경우. 돈이 아까워서라도 최대한 뽕을 뽑아낼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어떠한 게임이라 한들. 추가적인 정보를 획득해두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이고 쾌감을 늘릴 수 있는 법이다.

[3] 애시당초 실버 서퍼(패밀리 버젼) 같은 게임을 잡지 말 것.

일부 게임은 인도적.문화적.사회적.소수의 문화적 특성.에 근거하여 폐기처분을 함이 마땅하다.

그러한 게임들은 대개 시간,전기세,자원등을 낭비하는...헛된 경험을 하게 해줄 뿐인 경우가
대다수임에 불과할 뿐이므로 결코 하려고 하지 마라.(상업적 측면에서 그런게임들이 어쩌다 계속 팔릴 경우 오판한 작자들이 또 다시 쓰레기 게임을 만들어내는 공포스런 짓을 저지를 지도 모른다.)

아주.특별한.컬트적 재미를 원하는게 아닌 이상은...

[4] 게임에 대해 습관을 잘 들이도록 하라.목표를 명확하게 다질 것.

게임을 함에 있어 불필요한 습관.이를 테면 쓰잘데기 없는 짓에 해당되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게임에는 하등 도움이 안되는 헛된 테크닉과 정확한 결과를 내놓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는 요소에 매달리는 점을 주의하라.

대박이란 결코 쉽게 만날 수 없다는 점도 유의해 둘 것.

또한 온라인 게임처럼 장기적인 게임 플레이 타임을 보장하는 게임들일 수 록 어디까지를 한계로 해둘지를
잘 선택하는 것이 좋다.

[5] 긍극에 도달하기란....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

명심하라. 당신은 게임 폐인이 되기보단. 현실에서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는 것을 우선시 해야한다.

그래야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