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09일
활 쏘는 뷰너맨.

약간의 멋 이외에 활구멍도 뜷려 있으나 미묘한 수준이였죠(녹여서 구부리고 뜷어놓은 느낌입니다.)
거기다 활줄 비슷한건... 빨랫대라고 봐도 무방한 그것이지요. 생활용품으로도 활이라는걸 만들 수 있긴 합니다만, 오래되어서 탄력이 많이 뭉개진 모양입니다.
그럭저럭 활 쏘는 모습을 연출해보았는데...
참..미묘하더군요-_-;

늄님 보시라고 만든거.
아....활 쏴보고 싶구나...
요즘들어 몸관리에 연관되어 활을 쏘거나 십자궁을 장전시켜본다거나. 양손검을 휘둘러서 심신을 단련하고 픈 맘이 뭉클...
# by | 2009/12/09 11:29 | 뷰너의 일상 | 트랙백 | 덧글(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팽팽하게 당겨지는게 가능하다면 생각보다 상당히 좋을거 같더군요.
나는 잘 지내고 있소
언젠가 대구를 가면 얼굴이나 봅시다. 슬링샷을 들고 가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