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이도


폭렬 갑자원을 기억하는가?

뒤이어 나온 경사청 이야기도?

서브미션의 마법소녀 도?



그런 괴작개그를 선보였던 오와다 히데키가 이번엔 마카이도를 들고 나왔다.


언제나 그렇지만, 자폭개그의 맛을 선보이는 것은 참 좋은 현상이라고 본다.

다른 여러가지 작품들도 있지만, 유달리 이작가와의 인연은 잘 이어지는 것 같다.(단지. 개그가 너무나 처절하게 불쌍해보일 때가...포인트)

아무튼 이번에는 과거와 미래사이에 끼어든 좀 복잡다분하면서도 굉장히 단순한 개그와 SF가 융합된 것과 같다.

웬지 모르게 토라에모!(도라에몽) 과도 같이 여러가지 센스가 꽝인 미래사회의 과학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물건을
 전자렌지 해동과 함께 꺼내들 수 있는 요소는 이작가의 미적감각이라고 추측된다.

아무튼 요네쿠라 요네조는. 미인 소꿉친구를 사랑하고 있지만, 너무나 바보같은 자신의 뇌적 지능에 좌절하던 찰나.

우여곡절이라고 하긴 조금 부족한 일들을 겪고 난 뒤. 웬 책을 줍게 된다.

그러나 그 책은 악마의 책....


과 비슷한 것으로 데스노트와는 그다지 관련이 없다.

아무튼 그의 미래가 관련되어 그의 현 시점.(고교생 시절) 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는데...


작품의 주요 포인트는 개그.여전히 개그.(사실 작가의 외도를 볼 일이..있긴 할까.이걸로도 충분하니)


여러가지 아이템을 써보지만, 운과 함께 "바보" 라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여전한 즐길거리 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이 작품엔 머리가 뒤로 솟아오르고 뾰족하고

길쭉하게 뻗어올린 머리모양이 나온다는 점이다.


.......응?

by 뷰너맨 | 2009/11/07 13:22 | 애니무비-파시스트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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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gdfg at 2011/08/06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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