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6월 14일
사람은 줄을 잘 서야한다.

물론 자기 맘대로 줄을 설 순 없겠지만,
..........
일하다 보니 저쪽팀원들이 대거 짤려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이쪽은 맡은바 일은 할 수 있고 말귀가 통하는 사람들만 모여있다.
하지만, 저쪽은 그렇지 못했다. 최저한의 노력도 하지 않고 돈을 훔쳐먹는다는 짓을 하는건 오래갈 수 없을 뿐더러
그 피해는 막심한 것으로 보인다.
언뜻 경비원을 무료한 일자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무얼 하는지 알고 있을까.
지루하면서도 그 지루함을 풀 방도가 마땅찮은 이들에겐 고역과 다를바 없는 세상이 이루어지고 있다.
요즘은. 만성 피로에 쓰러져 자는 일이 너무 많은 것 같다.하지만, 힘내야지.근육도 키우고 살도 빼야겠다.
점점 뱃살이 걱정될 정도지만, 어떻게든 될테지.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일 잘하는 사람은 나가고 일 못하는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줄을 잘선 덕택에. 살아남아버린다는 것도 말이지요.
# by | 2009/06/14 13:52 | 뷰너의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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