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나날이 이어지면서.


뱀부 타블렛 최소 사이즈를 구입하고 난 뒤 느낀 것이지만, 워낙에 12*12인치 타블렛이 하도 오래된 것이라서 먹통의 수준을
넘어가버린 것이라는 것을 감안하면.(세월의 흐름도 있습니다) 느낌이 굉장히 달라졌음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일단

움직이는 감각이 많이 나아졌달까요.

다만,

사이즈가 좀 작다보니 큰 그림 그리는데는 맞지 않지만,어차피 상당시간동안은 컴퓨터로 큰 그림을 그릴 일이 적은데다
적절한 채색을 제외하면 직접 그릴 부분이나 여지가 적습니다.

아무튼 오래간만의 자화상이지만, 앞으로 이틀에 한번은 글을 올릴만도 하고.


아.




다른거 없고 일상 이야기입니다 이건.




"일하면서 돼지가 운전" 하는걸 봤습니다.



....................

아니 생물학적 돼지가 아니라. 아무리봐도 인간의 탈을 뒤집어쓴 돼지가 세상을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을 저는 눈앞에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저러다가 심장마비를 일으켜서 교통사고가 터지면서 게이트로 들이박는다면!"




...24시간 밤 새고 24시간 쉬는 뷰너의 일상.틀이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맛이가는 그 괴리감.

아울러. 어서빨리 이빨문제를 해결하고 병문안도 가봐야겠군요.
P.S

요즘은 저러고 놉니다.(...)



by 뷰너맨 | 2008/12/15 00:32 | 뷰너의 일상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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