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연금술사의 길을 뛰기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마부제봉사 냥꾼아가씨.밀렵의 길을 포기한 채 전투능력에 극화한 즐김을 만끽하고 있고
점점 300/300에 도달해가고 있습니다.



주술사의 "물 위를 걸어가게 할 수 있는" 마법을 받아보았습니다.아으.주술사는 혼자 즐길 때 이런게 재밌어 좋겠군요.음~
다음엔 주술사나 키워볼(응?...말뚝 박기?)
생각은 별로 없으니 냥꾼.흑마 순으로 즐겨봐야...


인던 진입 전에 만렙 얼라이언스들의 꼬장으로 참...진입이 힘든 상황이 발생... 다행히도 적당히 떨어진 틈을 타서
[하급 투명 물약] 으로 빠르게 지나가는데 성공했습니다. 정말 연금술 배우길 잘했다는건 이런 순간이라는..
(은신과 달리 투명은 추적과 탐색이 가능해야만 발견할 수 있으니...쉽게 들키진 않는답니다.뭣하면 그냥
투명 물약님을 쓰셔도 좋죠)

인던안에서 술술 진행을.

언데드들의 저 농담. 참 잊을 수 없습니다. ( 누구 향수 없소?
개버림 넘버 파이프나 신선한 쓰레기. 아니면 시체 썩은물 정도면 되는데.....앞에 개버림어쩌고는 도대체 뭘까요)

HEY~WAIT! WHATS WAS DO THE YOUR BEST~! 가 무슨 뜻일까요(...그냥 되는대로 타이핑-ㅅ-; 아마 문법도 안 맞을텐데.)


어찌하다보니 방어도가 드디어 9999 ....-_-; 포나인 이로군요

간만에 황금가시와 왕꽃잎풀을 뜯으러 가는 도중 겪은 안게는 생각 보다도 참 멋지더군요.
알싸한 해질녘에 태양없는 바다 저편을 보았습니다.운치 있는 자리라 가끔 종종 찾아가고 싶군요.(아라시 분지)

어쨌던 그는 열심히 핏빛 불상화와 수렁거인류를 잡음으로서 스포어 가르 평판을 올리고 있습니다.(...)


열매 주우러 다니면서 찰칵. 풀만 보면 눈에 불이 들어오고야 마는 이 슬픈 연금전사(...)

에테리얼들은 첫 인상은 그야말로 특이한 영역에서 선과 악의 균형 사이에서 무언가 굉장한 수호자들로서 균형을 행사하는
종족이라고 생각했...죠.
...............................
그러나-_-;..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에테리얼들은 욕망으로 살아가는 멋진 녀석들이였습니다. 다음 평판은
이친구들로 해야겠군요! 음~! 멋져요 에테리얼!!! (에테리얼처럼 전사도 돌진 하면 일반 인간형 사이즈의 공격 대상들을
넘어뜨리게 좀 하면 안되나요 흑한바람씨~!)

그리고 실로 오래간만의 승리였습니다.(.....) 얼라이언스 도적과 싸워서 이겼죠.(물약 하나도 안쓰고..)
분쇄나 무력화 그리고 각종 디버프들의 힘이 참..없는거 같아요.둔기로 싸워 이긴건 이게 처음인 듯.

그리고 열심히 올린 평판!!! 드디어!



대지의 근원을 물의 근원으로 변환!



맘껏.표효를 내질럿습니다..음~! 질럿!

크리스마스가 다가왔군요.

AND.

wowbackpaper.jpg

검은 에테리얼들 두마리가 잘 찍혀서 큰걸로 하나 살짝. 자 그럼 다음에 뵈요~!

by 뷰너맨 | 2007/12/23 13:49 | 전쟁붕붕이의 세계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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