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23일
저렴한 연금술사의 길을 뛰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300/300에 도달해가고 있습니다.


주술사의 "물 위를 걸어가게 할 수 있는" 마법을 받아보았습니다.아으.주술사는 혼자 즐길 때 이런게 재밌어 좋겠군요.음~
다음엔 주술사나 키워볼(응?...말뚝 박기?)
생각은 별로 없으니 냥꾼.흑마 순으로 즐겨봐야...

인던 진입 전에 만렙 얼라이언스들의 꼬장으로 참...진입이 힘든 상황이 발생... 다행히도 적당히 떨어진 틈을 타서
[하급 투명 물약] 으로 빠르게 지나가는데 성공했습니다. 정말 연금술 배우길 잘했다는건 이런 순간이라는..
(은신과 달리 투명은 추적과 탐색이 가능해야만 발견할 수 있으니...쉽게 들키진 않는답니다.뭣하면 그냥
투명 물약님을 쓰셔도 좋죠)


개버림 넘버 파이프나 신선한 쓰레기. 아니면 시체 썩은물 정도면 되는데.....앞에 개버림어쩌고는 도대체 뭘까요)


어찌하다보니 방어도가 드디어 9999 ....-_-; 포나인 이로군요

간만에 황금가시와 왕꽃잎풀을 뜯으러 가는 도중 겪은 안게는 생각 보다도 참 멋지더군요.


어쨌던 그는 열심히 핏빛 불상화와 수렁거인류를 잡음으로서 스포어 가르 평판을 올리고 있습니다.(...)

열매 주우러 다니면서 찰칵. 풀만 보면 눈에 불이 들어오고야 마는 이 슬픈 연금전사(...)

에테리얼들은 첫 인상은 그야말로 특이한 영역에서 선과 악의 균형 사이에서 무언가 굉장한 수호자들로서 균형을 행사하는
종족이라고 생각했...죠.
...............................



이친구들로 해야겠군요! 음~! 멋져요 에테리얼!!! (에테리얼처럼 전사도 돌진 하면 일반 인간형 사이즈의 공격 대상들을
넘어뜨리게 좀 하면 안되나요 흑한바람씨~!)

분쇄나 무력화 그리고 각종 디버프들의 힘이 참..없는거 같아요.둔기로 싸워 이긴건 이게 처음인 듯.


대지의 근원을 물의 근원으로 변환!





맘껏.표효를 내질럿습니다..음~! 질럿!

크리스마스가 다가왔군요.
AND.
wowbackpaper.jpg
검은 에테리얼들 두마리가 잘 찍혀서 큰걸로 하나 살짝. 자 그럼 다음에 뵈요~!
# by | 2007/12/23 13:49 | 전쟁붕붕이의 세계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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