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일 골골거리더니만,....




요즘 들어서 몸이 상당히 말이 아니여서 각종 보신도.건강검진도 받을 형편은 못되다 보니. 차일피일 미루고 지냈습니다.

몸이 무척이나 나른하고 잠을 자도 피로가 회복되는 느낌이 없고. 이유를 알 수 없는 현기증과 여러가지로. 몸에 무언가 이상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습니다만, 설마하니...




캔서


...였을 줄은...

상당히 몸에 많이 퍼진 상태로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습니다만, 앞으로 어찌 될지 모르겠군요.













다스베이더님에 의해-ㅅ-...(아니~! 안되길래 그거 말했더니 이게 뭐에용!!!!)




HN: 사냥꾼 이름이라면 코나타입니다.

직업 : 현재 무직.일자리 구할려고 참 고민중

: 건강이 나쁜 상태인건 사실입니다.(...)

장비:지포라이타랑 나이프랑 손수건은 항상 휴대를 기본으로 합니다.

성격:착하다고는 하지만,(.....그 속내는 참.스스로가 생각해봐도...)

말버릇 : 아마도 글쎄 정도.(상당히 자주 쓰는 편이지요)

신발 사이즈: 75~80.

가족 : 아버지와 어머니가 계시며 친척분들과도 원만한(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서도) 관계를 유지하는 편입니다. 


▼좋아하는 것

[색]
딱히 씷은 색은 없지만, 좋아하는 색은 보라색,흑,파란색,형광색
그 정도.

[번호]
번호는... 12345678910 이라고 봄니다.

[동물]
고양이,토끼,강아지,개, 어지간해선 쓰다듬을 수 있는 동물은 다 좋아합니다.체격이 크든 작든 상관없고..
겁을 잘 내지 않고 놀자고 보채는 동물을 특히 좋아하지요.기회가 된다면 팬더의 볼살이나 아기고양이 발바닥.토끼볼살. 호랑이
새끼나 사자 새끼의 볼살을 만져보는 것이 소원...(평소에 만져볼 기회가 없으니까) 그왜엔 말이랑 낙타도 만져보고 싶은.

[음료&소다]
코카,펩시,암바사,밀키스,파인애플 쥬스,물,우유,초코우유.

[책]
고대사회에 관한 역사적 사실과 가설적 이론을 본다던지. 엉뚱한 진실을 드러낸 책이라던지(신뢰성은 둘째치고서라도)
캐릭터 그리는 법에 관한 책이라던지.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만화와 소설을 가장 봄니다.

[꽃]
모기 잡아먹는데는 도가 튼 식충식물을 기르고 싶군요.

[휴대폰은 뭐야?]
w100 이우.

[컴퓨터 없이 살 수 있어?]
.... 당신에게 정중하게 가운데 손가락을....

[난투에 참가한 적 있어?]
난투에 참가하다니.그런 위험한 짓을. 손가락 부러지면 어쩌려고!?

[범죄 저지른 적 있어?]
다들 있겠지만, 들키면 맞아죽고 다신 안하게 될 짓을...

[물장수/호스트로 오인받은 적 있어?]
.....-ㅅ-...

[거짓말 한 적 있어?]
필요하다면 거짓말도 하지만,최근에는 거짓말 보다는 돌려쓰거나 아예 말하지 않거나 이실직고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체감 중.

[누군가를 사랑한 적 있어?]
혼자서도 먹고살 상황이 된다면 누굴 사랑해보겠지만, 사랑이 뭔지는 몰라서...

[친구와 키스 한 적 있어?]
............-헉.헉.... 강바닥을 피로 물들여도 시원찮을 질문-
 

[누군가의 마음을 가지고 논 적 있어?]
선을 넘지 않는다면 안전하지만, 그 이상은 좀...

[사람을 이용한 적은 있어?]
살다보면 위급한 일이 있는 사람을 부려먹고 나몰라라 해야만 할 때도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가 그런 상황에 빠진 적도
많지요.

[이용 당한 적은?]
여러번 있긴 하지만, 이쪽에서도 이용한 적이 있으니 결국 피자 돌리기...

[머리 염색은?]
머리관리할 시간도 여유도 없음.

[파마는?]
스트레이트로 쫙 펴는거라면 몰라도 파마는 무슨 파마...(아프로도 아니고)
 

[문신 하고 있어?]
왼쪽 팔뚝에  가츠의 드래곤 슬레이어를. 새겨볼까.. 목에 낙인이라도 새겨볼까...(응?)

라지만 문신은 일생 지우기가 벅차지니 손등에 가볍게 뷰너맨을 새기는 것이라면 해보고 싶군요.

[피어스 하고 있어?]
아니 난 M이 아니라고.(그 이전에 뜷는거 자체가 거부감이 느껴져서... 다른사람을 뜷어보고는 싶지만,)

[컨닝한적 있어?]
걸리지만 않는다면야 추천할 수 있지만 걸리면 WTF이 따로 없...

[술 마셔?]
막걸리 같은 발효주만 뺀다면 달콤한 맥주나 맛이 즐거운 (쓴 맛이 나지 않고 도수가 세지 않은 술이라면 먹을만할지도)
술 이라면야..물론 안주가 빵빵해야 좋지만,

[제트 코스터를 좋아하는 편이야?]
요즘 타다가는 허리가 어찌될지도 몰라서 좀....

[이사갔으면~ 하는 데 있어?]
별로...그냥 적당하면 OK

[피어싱 더 할 거야?]
그러니까 씷다고 말했을텐데...

[청소를 좋아하는 사람?]
적당히 대충대충...

[글씨체는 어떤 편?]
알아보기가 힘들고 꼬질꼬질의 극치이지만, 암구호로 써두면 아예 알아보지 못함..(하지만 본인이 읽는데는 지장 없음.)


[웹 카메라 가지고 있어?]
없다고! 없어!!

[운전하는 법 알아?]
시동을 먼저 걸고 브레이크 관련을 뒤져본 뒤. 후진과 전진.핸들의 조합이 있겠지만, 문젠 그런 경험이 없음...
아주 어릴 때 짜그마한 걸 타본 적은 있는데 그 때 기분은 제법 좋았었음.

[무엇인가를 훔친 적 있어?]
위쪽 질문에서도 답한 거니 패스. 충고하자면 요즘은 감시카메라가 매우 발달되어있으니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말 것.
범죄도 머리와 정보와 손발이 맞아야만 이루어지는 세상.

[권총 손에 넣은 일 있어?]
아니.없습니다.

[지금 입고 있는 옷]
갈색의 긴 상의에 바지는 초록색 추리닝.

[지금의 냄새는]
코가 이상해서 잘...아.그러고 보니 갈비탕을 끓여놔서 냄새가 이리저리 퍼져있..

[지금의 테이스트]
물 맛..(마시는게 물)

[지금 하고 싶은 것]
로또 1등 단독 당첨 정도.세계멸망의 스위치를 누르기 정도.(어이.)

[지금의 머리 모양]
짧음.

[듣고 있는 CD]
는 없고 음악도 아닌...

[최근 읽은 책]
옜날 게임 잡지.

[최근 본 영화]
포테마요.

[점심]
자느라고 먹은게 없는데...

[마지막에 전화로 말한 사람]
아버지셨습니다. 전기장판 스위치 꺼놨냐고 하셨다죠.

[첫사랑 기억하고 있어?]
아니.없어.없다구.

[아직 좋아해?]
없는데 뭘 어쩌라고;

[신문 읽어?]
읽을 기회가 있다면야...

[동성애자나 레즈비언의 친구는 있어?]



[기적을 믿어?]
인간을 가지고 놀기 위해 만든 것이 신이 아닐까 하는 주의인데...(...)
살아서 발버둥 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보은..

[성적 좋아?]
별로-ㅅ-.


[모자인가인 체해?]

.....
아버지.드디어 개념이 마젤란 성운으로 날아갔어요.


[자기 혐오해?]
...잘 모르는 이야기.

[뭔가에 의존하고 있어?]
공기,물,흙,벽,집,이불,전기장판. 열거하자면 한도 끝도 없음.

[뭐 모으는 거 있어?]
귀축.

[가깝게 느껴지는 친구는 있어?]
한명 정도야...


[친구는 있어?]
가볍게 이야기 나눌 사람이야 여전히 있지만 요즘은 관계가 의기소침..

[자신의 글자를 좋아하는 사람?]
.................
몰라요♡

대패질을 그만 두기로했습니다.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이 글을 보는 즉시 해보실 분은  아무나 선착순 다섯명.
(피해자 줄이기)

by 뷰너맨 | 2007/10/24 23:33 | 애곡별희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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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다스베이더 at 2007/10/25 00:06
잠깐요! 나이프는 뭡니까!? 나이프는!?
Commented by 뷰너맨 at 2007/10/25 01:00
아..여러가지로 쓸데가 많거든요.....(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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