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27일
와우와우 음~ 2.2.0 패치 시작.

-전사에겐 휘소식. 기타 메즈 클래스에겐 악몽 같은 패치-
(그 기분은 참..)
얼음 땡(얼회)
양변.
공포.(이건 애초부터 별 의미 없지만,)

(3번 연속은 못건다는 것 만으로도 많이 좋아진 셈이지만)
아무튼 패치랑은 아직 크게 관련이 없는 이야기들 입니다.

시작했습니다.양모,비단,마법 붕대 옷감과 함께 룬무늬를 보이는대로 모아서 처분하기로 했지요.
(물론 이유는 단 하나.오로지 늑대 타기 위해서)

/외치기 피가 끓는구나!
/CAST 피의 분노
식으로 차근차근 익숙해졌지요.
간단하게 싸우는 중이 아니면 돌진 싸우고 있으면 피분을 쓰게하는 겸업형 커맨드랑.
분쇄, 죽음의 일격,죽음의 일격,죽음의 일격,죽음의 일격,죽음의 일격,분쇄 식으로 하고 있지요.
무기 특성을 타서 피의 광란을 일으킬 수 있을 경우
분쇄를 처음부터 넣으면 데미지가 더 들어가는데다 술트라제의 도트효과 까지 겹쳐지면 제법 좋죠. 죽격 몇번을 쓰게되면
걸려진 분쇄가 풀리게 되고 그 때 쯤 해서 또 분쇄를 넣게 됩니다.(....분쇄를 자주 써먹는 셈.)
그 다음 도전 목표는 마우스 커서가 올려지기만 해도 스킬 시전을 가능하게 하는 것.(탭키를 쓰지 않아도 되면 좀 편해지니)


여러모로 좋아진 느낌입니다.
(예전엔 참 어려웠다고 하더군요-_-;)

그리고 평판작업을 끝내러 갔더니 스랄씨는 잡히셨더군요.-_-;....(어쩌다가)
아무튼 2.2 패치로 좋아진건.
피분->돌진->분쇄 OR 죽음의 일격이 가능해졌다는 사실.
피분을 써도 전투 상태가 아니게 됨으로서 얼마나 좋아졌냐고요?
"인던에서 피분 후 돌진 사용시 한방을 먼저 때릴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좋은 효과지요.(50레벨대 이하의 인던에선 사제 클래스의 컨트롤만 괜찮으면 적절한 돌진은 진행에 오히려 용이합니다.)
# by | 2007/09/27 21:32 | 전쟁붕붕이의 세계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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