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계로의 경험.(로망스는...아니다)

예.결국 염원하진 않았던. 특별히 바라지는 않았던 (단지 50레벨에 물약을 습득할 수 있다..가 목적이였죠)

대단히 즐거운 무기 질풍의 술트라제를 손에 넣었습니다.(전에 이야기 했지요.)

그러나 레벨이 49....그리하여 열심히 레벨업을 했습니다.


슬슬 새로운 이미지로 바꿔야 할 듯.어떻게 그려볼까나...

이따금 서버내에서 보이는 정말 할 일 없는 이들이 지나칠 정도로 상대진영을 학살하노라면. 저런 생각이 든답니다.
(명예에 걸맞을만큼의 수준과 대결하는 것도 아니니...그냥 레벨과 적당장비 믿고 저항도 제대로 못하는 저레벨을 두둘겨 패니.)


이 것이야말로


"전쟁서버의 맛"

이지요

돌연변이 물고기 별미는 정말 맛이 좋은거 같습니다.춤이 변태 춤이 되는 것이 좀 단점이지만,그래도 수염+대머리+흑인 까지
합한 "인간" 남자 캐릭터 보다야...(솔직히 인간남자는 영 캐릭터가 나이가 들어보이는게 큰 단점..)

마라우돈.... 정신없이 달리다 보니 퀘스트고 뭐고 정말 맛볼 여유도 없이 후딱후딱 진행해버린 인던입니다.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긴 하지만, 흥미가 동할만한 것은 별로 없었고 단지.
무지막지한 면상을 지닌 주제에 공주(ㅆㄲ라고 하는 건 애교입니다.) 가 정말 짜증이였고.(난이도 보다도 생긴게-_-;;;와우 추녀 베스트 1에 일단 랭크되었습니다.)

나머진.그럭저럭?.... 뜨거운 우유 이미지용으로 뭔가 요상한 퀘스트 장소가 등록되긴 했지만,어떻게든 될 듯.




솔직히 켄타우로스 양이 무진장 이쁘다면...몰라도 남정네 npc가 저러는건 영...(다리사이의 것도 거슬리고 말이죠)
그리고 퀘스트와 진행을 훼방놓는 얼라이언스를 보면서. 호드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도 있으니..)

도와주신 만렙 분들 고마워요~-~


그러나 연약하기 그지 없는 저레벨만 자꾸 골라 쳐서 잠시 코도 시체 속에....

이러면 클릭은 완전방지 됩니다.섞여서 들어가는게 가능한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만, 시체가 사라질 때 까지
탭 키로 키로 적 대상을 고르거나 하는 방법을 주로 쓰는 플레이어가 아닌 바에야 코도처럼 덩치가 큰 몹의 시체에
들어가면 마우스로 클릭하는건 일단 불가능.(단 잘 들어가야 하죠.)


결국. 저레벨 뒤치기를 자꾸 일삼아. 호드분들은 일시적으로 얼라이언스 마을로 간식거리를 찾아나섰습니다.

결과는 낫 투 베드. 저렙만 골라 죽이는 그 얼라는 이렇게 오는건 결국 오질 않은걸로 봐서.용기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비겁함이 극에 달한 셈이죠.뭐 이 것도 엄연히 전쟁서버니..



해질녘의 항구 같은 느낌의 이런 즐거운 곳에서 행하는 낚시는 참 운치가 있어 좋더군요.

........그 전설의 무기로군요.워3에 대한 것은 거의 아는게 없다보니 이야기 흐름도 잘 모르겠고..
게임내의 이야기를 잘 알기가 힘들기는 합니다만,(특히 영웅들에 관해선 정말 아는게 거의 없죠.광고에 나온 일리단 정도.)

언젠가 좋은 컴퓨터를 장만하면 워3를 플레이 해봄으로서 관련지식을 넓혀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부터 들던 의문입니다만, 죽은 척 하기 상태에 들어간 사냥꾼에게 포세이큰의 특미라고 할 수 있는

시체먹기를 시전시. 데미지가 들어가는걸까요?...분쇄데미지로 쓰러진건지...저 상태에서도 쉽게 뻗을 때도 있는가 하면
hp가 줄었을 때 시체를 먹을 때면 유독 일찍 뻗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과연.

표류하는 잔해는 낚시질을 행할 경우 여러가지로 재미난게 많이 발견됩니다.큰건 좀 무리지만서도
자잘한 수입을 보장해주기도 하니까요.(단 그나마 출현할 확률이 늘어났지.그 것이 매번 있을 정돈 아니라는..)

일종의 보너스 포인트?
결국 레벨업!!!!!
불꽃 쑈!!!!!!!!!!!! 불꽃의 축제주의 맛은 정말 뜨겁더군요.으음~

생명의 십자가는 쓸 일이 전혀 없는 듯 해도. 별로 습득한 장신구가 적다보니 있는 장신구를 그럭저럭 활용해서 쓰고
있습니다.사실 인던에서 힐러의 부담도 발끝만큼 줄이는 셈이라는..
(그러나 이제 당분간 인던 출입이 자제될 듯 합니다.)

이유는 특성이지만서도


그리고 합체에 성공한 술트라제!!! 질풍의 술트라제가 파워 다운이 되긴 헀다지만,그래도 장비가 빈약한 첫 캐릭이 전사인
제게는 여러모로 좋은 무기더군요.(발동율은 적당)

그런 무기로 연약한 해적 아가씨를 협박하는 뷰너맨...(....)

결국 특성을 갈았습니다.선택은 무기로.(아직 분노에 몸을 맡길 때가 아니라고 판단)

무기 특성을 올렸습니다.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kr.wowarmory.com/character-talents.xml?r=%EB%B8%94%EB%9E%99%EB%AC%B4%EC%96%B4&n=%EB%B7%B0%EB%84%88%EB%A7%A8

정말 술트라제용 특성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겁니다.(천둥벼락의 경우 저렙 인던을 가서 싹쓸이를 하기로 생각했고 의외로
유용하게 끌어모을 수 도 있으니..)

80레벨로 70레벨 제한이 사라질 때 쯤엔. 정말 재미있게 돌아갈거 같군요.

왜냐고요?

"80레벨 전사는 죽음의 일격과 충격의 일격.그리고 방패 밀쳐내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무섭습니다.(기절을 맘대로 시킬 수 있는 전사가 얼마나 강할지...)

?:"어이 다른 클래스는 우짜고?"

...........제 꿈은 소드 마스터가 되는 것입니다.

-퍽


농담입니다만, 죽격-마격-소용돌이 콤보의 위력은 놀랍더군요.

죽격은 1:1에선 정말 굉장한 데미지를 보여주더랍니다.(도검 두둘겨 패기 연타도 넣고 나니 생각보다도 잘 나와서 재밌다는)



결국 1~40 까지 무기를 중심으로 다른 특성을 섞어서 마스터 했고

40~50까지 레벨업은 방특으로 했습니다.

여기서 다들 이상하게 보시는 것이 있는데. 죽마격 전사와는 다른 방법으로 두둘겨패는 맛이 있는 것이 방특 전사입니다.

예전엔 어떠했는지 몰라도 영격,방밀,복수,분쇄 콤보로 들어가는 전사의 연속 공격은 우습게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순간적인 데미지는 적을지 몰라도

여러 대상과의 전투에 상당히 유리하고. 위험하면 충격 먹이고 튀는데 훨씬 더 편하기도 합니다.
또한 미스릴 스파이크라도 박게 되면 지속적인 데미지가 장난 아니게 쌓이더군요(....우습게 볼 수 없을 데미지가 축적)

때문에 장비가 어느정도 갖춰져 있고 파밍에 자신이 있으며. 인던에도 간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방특으로 렙업과 인던을 가셔도
충분히 된답니다.

단.사냥만으로 골드를 벌려고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아무리 용을 써도 죽격 마격 콤보로 저레벨 몹을 짖이겨 버리는 무기전사나
광전사처럼 덤벼드는 분노 전사만큼 사냥에 강하지는 못하답니다...(그러나 강한 상대와 오히려 더 유리하다는 웃기는 능력을 가진게 방특 전사.)

방어 전사는 장기전에 강합니다.
분노 전사는 해보지 못했으니 모르겠으나 연속전투에 유리해보입니다.
무기 전사는 단기전에 강합니다.


라고 생각.

p.s

부탁이니 와우에서 그런 몰상식한 생각은 하지 말아주시길. 과거에는 어떠했을지 몰라도 지금의 전사는

던전.그리고 어려운 퀘스트에서 파티를 이끌어나가고 지켜내면서 모두를 휘두를 수 있는 직업으로 되어있다고 봄니다.

몇마디 쓰자면 그만큼. 잘 알아야 합니다.자신의 맡은바 소임이 아닌 다른이의 맡은바 소임을 치루어야 하는 가장 알게 많아야
하면서 본능을 이끌어내는 것이 전사라고 여깁니다.

-신성과 수양 사제분도 대단합니다.-

...사제 특성은 너무 쓸데없는게 많아보여서 탈이라고 생각.특성 몇십개론 도저히 무리라고 봄니다....
(암사제 하는 이유중 하나라고 봄니다.)


...........중간에 특성 잘못 찍어서 끝없는 분노를 깜빡.

해서 다시 하는 바람에.


50레벨 쯤 되면 통곡에 나오는 몹은...녹아내리더군요
당분간 60레벨 준비도 해둬야 할테니 인던 뛰기보단 앵벌이를 주로 할 듯.(60에 맞춰서 빠른 말 장만을 하기 위해서..)


by 뷰너맨 | 2007/09/11 05:15 | 트랙백 | 덧글(5)

트랙백 주소 : http://BUHNERMAN.egloos.com/tb/376651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Overflow at 2007/09/11 18:51
통곡에 희귀몹들이 있는데 뱉는 착귀파템 경매장에 2,30골에 올리면 이상하게 금방 팔립니다. 그것과 가죽세공을 이용하여 전 술사 40때 단 하루만에 백골늑대를 태워버렸습니다(...)

그나저나 다른건 안보이고 테위 >_< 만 눈에 띄어요(...)
코우린 쌤통<-
Commented by 뷰너맨 at 2007/09/12 02:03
아마도 마법 부여용품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ㅅ'


다른건 안보이고 테위 는 누구인건지(..코우린은 또 누구이고)

설마 짤방에 대해서라면 전 아무 것도 모릅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헉..할 정도의 고통이라는건 알만한)
Commented by Reign at 2007/09/12 15:32
은신하고 양손 도검으로 절개 쓰는 전사+도적(...)=블레이드 마스터.
정말 무시무시하지말입니다...하앜
Commented by 뷰너맨 at 2007/09/13 07:00
Reign : ...나엘 전사랑 기타 도적 말이로군요.(....)

은신약물이나 투명화 물약으로 튀는 것은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Commented by ㅡㅡ at 2007/09/28 21:30
Reign
양손도검이든 단검이든,
절개는 전투력의 영향을 받기땜에 상관없음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