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7월 02일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포가튼 사가2 온라인- ?


여러가지 기대를 한몸에 받았었던 온라인 게임 포가튼 사가2 온라인.
그러나 그 실체는 정말 눈뜨고는 봐줄 수 없을만큼 엉망진창이였는데...

자그마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포가튼 사가2 온라인은 손노리에서 제작된 어스토니시아-포가튼 사가 콤보를 이은 2탄으로
-------------------여기서 부터 제작의도고 뭐고 멋대로 평가함을 알립니다.
순전히 사용자 입장에서 따진 글이니 개념치 마시길-
팬들의 기대를 산산조각 내버린 것으로 잘 알려지게 되었다.
처음 베타와 알파 때만 하더라도 게임이 제작되어가고 있는 중이기에 그럴만도 했으나.
초창기 포가튼 사가2온라인은 지나칠 정도로 고난이도에 단순무식한 반복작업을 거쳤었다.
거기에 더해 스킬의 위력이나 성공율이 달라지는 무의미한 숙련도 시스템(적당이 아니라 악마같은 수준으로 오르지 않는게 태반.
그래서 사실 상 아무런 쓸모가 없는 짜증을 돋구는 시스템.)
그리고..완전히 공개되고 난 뒤에는 성장의 어려움으로 인해 쉽게 흥미를 잃게 만든다는 단점을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채
게임이 흘러가기 시작했으며
여러가지 질적인 업데이트는 거의 하지 않은 채. 변하지 않는 인공지능과 모든 몬스터들의 행동양식이 다를바가 없다는 점..
또한 동작의 상쾌함을 제대로 못살리는 타격감의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과 함께
기이한 구조의 프로그램 덩어리로 제작되었음을 알아볼 수 있었으며 쓰잘데기 없는 것이 무척 많기도 했으나








가장 쉽게알아볼 수 있는 벨런스 책정을 이렇게하면 100% 망한다를 온몸으로 실천해준 게임이기도 하다.
만약 당신이 온라인게임을 만들려고 한다면 절대로 포가튼 사가2 온라인 처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아두길 바란다.

스킬의 구성을 사용자가 직접 편집할 수 있거나 사운드 편집도 가능하면서 동시에 게임내의 스킬 사용시 나오는
그래픽 이펙트효과를 가진 파일이나 캐릭터나 몬스터 NPC가 움직이는 스프라이트를 맘대로 바꿀 수 있었는데
이걸로 알 수 있는건 헛 놀아댄 그래픽 파일이 좀 많고 최적화는 전혀 이루어지질 않았다는 점 때문에.
여러가지로 문제가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다.
그 이외에도 여러가지 문제가 있겠으나.
업데이트를 전혀 안했다.
포기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내버려 둔 뒤 내팽겨쳐버렸기에.
지금보면 욕밖에 안나온다.
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는 것이 기이한 일...
(처음 제대로 잡아본 온라인 게임이라 그랬겠지만,)
여러가지를 안겨다 주긴 했지만,결과적으론 참...
일단 글을 끝내두고 졸리지 않을 때 다시 쓰도록 하겠습니다.
P.S
본 화면은 게임화면이면서 게임화면이 아닙니다.
스킬 아이콘의 경우 직접 만들어서 가져다 붙인 것도 있으나
다크에덴의 스킬 아이콘이 먼저 테스트 용으로 시도되었습니다.
직접 적용시키긴 했지만 지금와서는 아무도 제대로 모르는 것으로 배포의 방법이 없었던 때여서
많은 이들에게 알리지 못한 것도 아까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시스템 스피드 다운 프로그램 NPROTECT.
왜 그런게 필요했는지 지금도 의문입니다.
느려지기만 하는데 왜 그랬을지..
# by | 2007/07/02 15:57 | 게임 삼매경 | 트랙백 | 핑백(2) | 덧글(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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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2 온라인의 판권과 개발권한을 산 뒤.
개조를 거쳐 제 취향으로 완벽하게 고쳐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여전히 아까운 게임이랄까요.
아직도 포사2를 검색하고있다니.. 포사3가 나오길 간절히 바라는 맘이랄까.. 11년 사이,, 수많은 게임을 해
왔지만,, 포사2의 향수가 생각나는 게임이 없더구나... (자프썹) 블랙자드,,(리치썹)런치타임,
(리치썹) 도끼백작 올림...
나온다면 1의 캐릭터 디자인에 제대로된 움직임을 지닌 스프라이트 캐릭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제작계 기술과 플레일질,도끼질,곡괭이질의 3가지 요소에 더해서.
초반부 벨런스를 막무가내로 펼쳐줬음 하는군요.절대 모든 것이 구현되기 전까진 벨런스 따위 잡지 말고
게임 컨텐츠 부터 확립하는 방향으로 잡아줬음 하는데 말입니다. 시원시원한 전투 이외에
스킬의 위력을 강력하게 설정해서 쉽게 싸우는 맛도 있어주었음 하고.
스테이터스와는 관계없이 레벨만 되면 장비 장착에 스킬을 배워쓸 수 있는 방식에
스테이터스도 생성시에 약간만 기본 1에서 보너스로 +6
1차전직에 클래스에 따른 고정 보너스 수치이외에 +3을 받고
1레벨에 +1의 스테이터스만 주어지면서 클래스별로 고정된 hp,mp,hg 정도로 잡아서
작은것도 큰 도움이 되는 벨런스를 취해주었으면 하는바램입니다...
지금은 어느덧,, 2쿼드 3.0 듀얼에 9600GT를 쓰고잇네..
현제 바쁜 생활에,, 게임할 시간은 없습니다만,,
하루 3시간 정도는 기꺼히 투자할 자신이 있는데 말이죠..
어찌 포사3에 투자할 회사가 없는지 ㅠㅠ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정말 괜찮은 게임이엇는데..
샐러맨더랑 켈베로스 풀3D로 모습 나온다면,, 생각만 해도 흥분되는군요..
수십명의 길팟 레이드,, ㅎㅎ 아 그립네요.. 제발 포사 3 포사 3 포사 3
전 싸울아비였습니다. 요새 다른 게임은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정말 누가 전운영자에게 포사2 쏘스를 얻어서 다시 만들면 되지 않을 런지요??
어려운가요? 저라도 만들고 싶네요. 프로그래밍은 저에게 맞겨주시면 되고
그래픽이랑 기획자만 있으면 될듯하네요.
특히 기본적인 무기와 방어구.(공격력과 방어력에 기반을 둔) 특수한 무기와 방어구(기본적인 공방 이외에
부가적인 스테이터스 상승이나 스킬 효과의 강화 혹은 다른 클래스의 스킬 효과를 부여하는 등)
그리고 사용가능한 스킬과 동작 패턴 움직임의 느낌(바로 공격하는 스킬들은 맞는 모습이 제대로 나오지만,
멀리서 에너지 덩어리가 날아가는 계열이나 혹은 기본적인 근접 공격시 동작이 참 안맞았지요)
그리고 맵과 몬스터의 종류의 다양화.(약한녀석 강한녀석 어중간한 녀석 에서부터 좀빡셔도 잡아볼만한
도전할만한 녀석.그리고 여럿이서 덤벼야 가능한 녀석.들의 동작이 다 달라야했는데..)
이동속도의 다양화.(...너무 느렸죠)
그이외에 질적인 내용을 우선으로 전투 벨런스를 맞워야 했는데 늘상. 전투 벨런스에만 집중하니
여력이 없어지면서 동시에 그만큼 프로그램 덩어리가 마구잡이로 끼워져가고. 또 쓸데없이 만들어 놓고
쓰이지도 않게된 것들도 만만치 않았답니다.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수정도 못할만큼 내부인력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도 사실이라서..
그리고 다시 만든다는 것 말입니다만,. 현재 일본에서 포사2온라인을 사서 서비스 중이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개발이 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p.s
그래픽 하니 생각나는 겁니다만, 네크로멘서 남 캐릭터의 로브는 화면 윗방향을 바라볼 때 내부가 벗겨지는
미스를 저질럿지만, 게임 서비스 종료일 까지 끝까지 수정된 적이 없었습니다.(.......)
오랜만에 문득 포사를 검색해보니 이러한 글이 잇고 재미난 리플들에 저까지 리플을 달게 되었네요..
저두 베타때 법사로 시작해서 없어지긴 전까지 햇던 유져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게임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정말 말도안되는 엉망진창의 밸런스와 블리자드보다 더 느린 업데이트..ㅎㅎ
신기한것이 정말 재미나게 햇던 게임중의 하나입니다..ㅎㅎ
이제는 추억으로 묻혀버린...
그냥 간만에 즐거운 이슈로 주절거려보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슬슬 이 페이지를 업데이트 시켜봐야겠군요(...)
;;;머 그래도 한때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베타시절때는 그래도;;;이것만한 게임이 얼마되지않아서;;;
하지만 유료화후...;;친구들이 다떨어져나가는 바람에...확 접어버린.
(벨런스도 문제고)
수많은 아이디로 활동했지만 제가 가장 활발히 활동(?)했던건 its로 카이섭에서 활동했을때였는데..
친구에게 아이디 받고 19에서 20 찍어서 전직좀 하려는데(초창기때..) 너무 게임이 느려서
스핵을 쓰고...하다보니 자리건드북필에서 P.K질만 하다보니 어느새 약간의 유명세도 탔었던........
뭐 암튼 그 다음부턴 길드도 들고 멀쩡히 게임은 했지만 그 아이디는 버렸읍죠...
만약 포사가 제대로 나온다면 재미있게 할거같은데 =_=
느린이동속도와 몬스터의단순함 그리고 아이템의종류개선과 캐릭터들의차별화가 있었으면 정말 더 재미잇었을거같습니다
한때 포탈도 안나왔을 때 레이븐에서 정모한다그러면 ㅈㄴ 뛰어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몬스터는 평타몹은 다 거기가 거기고(공속이속이같으니 피통이랑 힘만세짐)
아템은 쓰는것만쓰니까...ㅎㅎ
머리모양도 남자도 여자도 엄청 긴 머리가 있어야 할테고
다른 종족들도 나와줘야겠죠.
아이템. 업그레이드는 미묘했습니다.참으로.
돈벌기 위해서는 죽어라고 돌,석탄,철광석을 캐서 오리하르콘 등이 나올 때 까지 노려야 했고(아니면 다이아나...)
이방법은 그냥 다르게 해서 광산에서 채취작업을 하는 것이 나을거라 봄니다.
필드 곳곳에 몹과같이 널려있었던 것들이니까요. 나무랑,허브도... (...마나루트등이라던지.인삼과 딸기도)
그러고 보니 왜 포도가 안나왔으려나.(...포도같은 사과2 온라인.이라는 광고 카피답게.)
아아.여러모로 아쉬운게 많다니까요
수능준비로 한창 바쁠 고3때 오픈베타를 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초기 랭킹1위였던 싸울케릭 '발업질럿'을 기억 하시는분들 있겠죠? ㅎ
수능 100일을 남겨두고 고시원에 틀어박혀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도 일주일에 한두시간정도는 플레이를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당시 참 재미있는 게임이었지만 학년 전체를 통틀어서 포사2를 즐기는 친구들은 열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알려지지 않았던 게임 ㅋ
크리센더멈이란 케릭명으로 '[부활]가수'(맞나?) 라는 길드에서 2004년경까지 간간히 플레이 했던 기억도.. ㅎ
싸울아비의 콤보모션이 참으로 인상깊게 남는 추억 속의 게임.
서비스종료가 될때까지 싸울아비사원?인가 하는 맵은 나오지 않았었죠?
2002년인가 2003년인가에 한강에서 유저간담회를 할 정도로 운영진의 각별한 애정(?)이 돋보였으나
끝내 엉망진창인 운영으로 몰락한 비운의 게임 Orz
프리섭의 형태로라도 나온다면 당장 달려가서 해보고 싶은 게임1순위!
발업질럿님도 기억나고.아아..(...이야 저는 그냥 뷰너맨이였죠.)
예.싸울아비사원은 결국....(사실 나와봤자 그게 그거였겠지만요)
싸울아비의 콤보모션에는 미묘한게 있었는데 캔슬을 잘하면 거두는 동작에 연이어 공격 기술을 시전할 수 있었죠.특히 때에 맞춰 발경을 넣는다거나 하는 맛이 참..
지금은 일본의 한 회사에서 서비스 되고 있고 국내에선 모 카페에서 프리서버로 돌려보고자 하는 듯 합니다'ㅅ'.
정겹군요... 저도 이겜에 미쳤던 매니아였는데... 싸울아비짱!!
악 싸울아비: 일격필살
어쌔씬: 원거리 일격필살
페이건: 홀드,슬로우,블라인드,hp흡기,원거리 타격.
다크 나이트: ??
전체적으로 악계열은 1:1 전투에 강하고 선계열은 다수 사냥의 맛이 강했죠. 뭐.마법사는 정 반대였지만서도...
네크로멘서의 바퀴벌레는 정말 엄청나게 강력한 소환짐승이였습니다. 어떤 게임을 통틀어봐도 그렇게 강한 녀석을 찾긴 어렵겠죠
(보스몬스터랑 싸울 수 있을만큼 강력해지니 원-_-;... )
게다가 매스 디지즈... 원래는 슬로우 이상으로 강력한 상태이상에.hp,hg,mp가 쫙쫙 떨어져나가는 강력 스킬이였건만,
나중엔 그냥저냥...
아.그립군요,.하지만, 다시 나온다면 제발 움직이는 모션이 다양하고 몬스터의 패턴과 속도및. 공격방법도 다양해야겠고.
제대로된 제작과 채집 기능이 붙어나오면서. 중심이 되는 시나리오를 보여줘야겠죠.'ㅅ'.
제 아이디 기억하시는 분 있으시려나 ㅋ...
흐미.. 중3떄 오픈 베타테스트 때 시작한겜이었는데.. 지금 전 대학교 4학년학번이네요 -- ;
정말 극악의 난이도..
고기(2원) 짜리.. 그나마도 썰리지도 않는 대거로 토끼 수백마리 잡아서 롱소드 산 기분은 정말 잊지 못할겁니다 ㅡㅡ..
...하지만, 마법사나 싸울아비나 다 세던데(....)
유난히 성직자는 포사2온라인에서 참 약하게 크다가 설움을 견디고 일어선 뒤로 너프의 길을 달렸지요.
페이건의 사타닉 클로우가 특히 멋졌는데 말입니다. (각종 상태이상에 만만치 않은 데미지와 hp,mp,hg 흡수의 위력..)
고기 썰어서 팔고, 미스릴 체인에 롱소드 들고 다니면 부러울게 없었던 시절이 있었죠.
자리건드 북탄에서 리치 뜨는 날엔 북탄에 있는 모든 유저들 다 모아서 힐 날리곤 했었는데...
그 시절이 제일 그립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포사2 전성기는 오픈베타때인 것 같네요.
중학교때였지만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 포사2 이후로 온라인 게임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1人
더블 브레이크로 인한 순간적인 방어력 하락의 위력이 제법 컷지요.
흐... 포사2는 제대로 만들어준 다음. 서버만 잘 운영해도 지금이라도 충분히 먹혀들텐데 말입니다.
포사2 이후로 손을 댄건 여러가지이지만, 와우랑,리니지랑,그리고 또 뭐더라(...) 여러가지 였지요
혹시 데스나이트 혈이셨던분 계세여??
맞나 데스나이트?? 거기 발업질럿 혹시 아시는분???^^;
첨으로 온라인겜을 하고 현모를 했었던 게임이었죠...너무나도 정이간 게임이었는데..포사2
현모를 강원도에서 했을때 대전 서울 경기도 제주도에서도 혈원분들이 찾아오셨었죠..
저희혈에 발업질럿님 계셨었는뎅ㅋ 그분도 뵙고,,참싸 이셨죠..ㅋ
한때 젤 유명하셨었던..
가끔 너무 해보고 싶을때가 있어요..그때 그시절이 그리워서..
그나저나 검색하면 이게 많이 뜨는군요;;;
게임끝날떄까지 2위였는데 군대가있는동안 없어져버려 아쉬웠는데.. 무기도 섭에선 알아주는 940이였고 방어구도 8짤3개에..완벽했는데 겔더도아직10억겔더인가 남았는데 없어져서 아시웠다는
패키지의 전멸이 가져온 비극이라고 생각됩니다
포사가 갑자기 그리워서 검색해보니...
로또되면 포사 다시 만들수 있을까요? ㅋㅋㅋㅋ
병신같은 밸런스에 줒같은 운영진은 어쩔수 없엇지만 중독성과 향수는 따라올만한 게임이 없는 ㅎㅎ
이겜은 경치 60만 찍고 피토하게 전직해서 미스릴체인에 바스타드들던 오픈베타때가 최고엿음ㅋㅋ
위에 거론된 아뒤들 주욱 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ㅋ
evo2000ㅋㅋ
인연깊던 >MadHunter< 길드...
트랑크스, 듀티, 창서비, 강자싸울, 용팔형님 등등 보고싶구려 ㅋ
...다른건 기억이 안나지만, 싸울아비의 공격모션이 바뀌면서 생긴 문제랑. 남 네크로맨서 옷에 문제가 있었다던지 같은게 더 떠오릅니다--;
고딩때 완전 폐인생활했었는데..첨 베타때 랩제20일때
던전에서 자프한테 다들누워서 채팅창에 보라색글씨쓰는
사람있으면 잡아달라고 했던기억이ㅋㅋ
근데 07년에 올린게 09년까지 가다니ㅋㅋ포사인기 나름 짱인듯ㅋㅋ
제 아뒤 사이버포뮬러, 안돼. , 너의천사 이두친구와 함께 시작했엇죠..자프섭 노신사 길드였구요...거의활동은 안했지만..
저도 포사2이후에 온라인게임을 많이해봤지만 포사2만한 게임은 해보지못했네요...제 고등학교의 추억 거의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포사2 지금 모카페에서 프리섭
을 계획중이셔서...그걸 기다리고있습니다 내년 1~2월중에 나온다고 하던데...많은분들이 참여하셨으면 좋겟어요 ....
저도 이제 나이가 너무차서 이제....옛날만큼 열정?적으로는 못하겠지만.... 경험치60만을 달성해서 1차전직하던 그맛을 다시 꼭 맛보고싶네요 ㅋㅋ..
첨 이겜을접햇을때 사슴잡고 뿔고기팔아서 던벌어가 외치기창에 롱소드 1500에 팝니다라면 후다닥샀었던...그거두 글이 너무 빨리올라가서 재대로 타이밍못맞추면 사기도 힘들었던시절..,,몹3마리 리젠자리 한5명이 붙어서 텐트처가며 나오는순간 우르르달려들어 잡았더시절 ㅎㅎ 그리고 젤루 대박인건 아템누가 하나발고있으면 절대 못먹었던~~재수없게 롱소라도 나오면 과감히 때려서라도 먹었던 기억..그때만해도 유명했던사람이라면 윗분 말대로 발업질럿<<<이분은 몆번 술도 같이했네요 요분이 그때당시는 전설이였죠 보기만해도 우와~~발업질럿님이다라고 연발했으니...그리고 내기억상에 같은클래스에 집주소.천비룡등등 잇었구요 그때당시는 오천련 요분은 없었음 그리고 법사는 이스킨데룬...요분밖에 기억안나넹;; 이분도 그때만해도 자필서 자리잡고 리젠잡았었는대 암튼 그땐 고렙였음 전사는 해골기사단.초록이끼등 기사는 모르겟네요 재가 그때 렙좀 올라올때쯤에는 아뒤도 많은대 싸울은 역쉬 발업질럿님이 전설였구요 오천련님이 급부상했죠 법사는 영웅히어로,몆분잇는대 기억이 가물 ㅎㅎ 기사는 그때 기사당'<<<요분이 맞짱으로 유명했죠 나이트히어로님도있었구요<<요님은 예전에 반지아시죠? 파워반지 그거 복사했던분 그때당시만도 현7만이상했음 ㅎㅎ 아..레이디호크 메스 메테우스요님들도 기억나네요 성직자분들은.....딱히 기억에 안나지만(별루 두각이 안나는케릭ㄷ이라)재길드였던분만 기억나네요 하이클레스에 자살여행중 ㅎㅎㅎ 도둑은 그때만도 당연히 진영이라고<<,하얀당근 상당히쎘음 전사계열도 좀 많은대 초록이끼 지존이다가 밀려서 아마예전하셨던분이면 다기억하실듯 hqs<<지존이였다가 자살로 렙따시키고 접었던분 그담도 쎈사람은 많았어요 수박인간.청룡백호.등등 담에 생각나면 또들를께요 ㅎㅎ
그래고 재가 좀 렙이 댈때쯤 지존소리듣던케릭
업그레이드 패치 후에 돌,석탄,철 캐는 이들이 여럿 늘어나던 시절..
돌멩이를 수십개 모아서 패치 당일날. 비싸게 팔아먹는 행각도 기억나고(...어이)
음음-~
중1때 오픈시작하고 얼마않되서 18랩이엇던 친구아이디를 받아서 포사를하게됬었는데....
중딩이라 돈도없어서 유료화이후엔 시간제정액을넣어서 피시방에서 즐겼죠... -_-;;
그 어린나이에 얼마나 하고싶었으면 먹을거 않먹어가면서 정액을 넣었겠습니까 ㅋㅋ
저는 길전에 미쳐서 죽도록 길전만 한 기억이나네요. 그것도 1차길전만 빠져서
2차전직도 않하고 랩만 올렷더랫죠 =ㅅ=;;
댓글들을 보니 새삼 대단한 게임이었다고 느껴지네요 -_-;; 운영이 막장이긴햇지만~!
저같은 경우 스킬을 꼬박꼬박 배우고 갑옷도 빨리빨리 입어보는 것이 주된 재미였었는데...덕택에
싸울아비나 기사 처럼 장비 요구 스탯과 스킬 요구 스탯이 달랐던건 정말 xx같았지요.
레벨제로 해놓고 스탯은 자유 구성. 단. 스탯을 여러 레벨에 딱 1 정도 겨우 올릴 수 있게 해놓는게 더 개성적이였다고 보는데 말입니다.아아...
저같은 경우 돈주고 포사한 적이...없습니다. 항상 기자단 나부랭이로서 글을 써서 그 대가로 게임을 했습지요.(..덕택에 기자단이 잠시 폐쇄되었을 땐...)
스텟재분배의 효과로 agl에 아예손도 않대고 크리티컬히트까지 배운 기사였습니다 ㅋㅋ
아마 고정스텟패치가 아니었으면 한도끝도없이 힘만 올렸을거에요.
덕분에 70랩되서야 웨폰브레이크를 배웠던 비운의 1차기사였습니다 -ㅅ-;;
사실 기사의 스킬에 가장 중요한건 크리티컬 히트였지만, 철벽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웨폰 브레이크였죠.
전사의 실드 브레이크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성능....(전사의 것은 약 25%의 방어력 감소인 반면 기사의 브레이크는 약 70%의 데미지 감소를 보여주었죠)
퓨리파이도 생각외로 강력한 기술이였고(숙련도만 좀 쌓이면 어지간한건 다 풀어버렸으니;)
언데드 전용 공격기술이 쏠쏠하게 쓰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크리티컬 어택이야말로 기사의 유일한 힘이기도 했습니다. 이팩트가 멋져서 전사의 더블어택이랑 바꿔쓰기도 했습죠;
포사는 여러 스킬 이팩트를 바꿔버릴 수 있었고. 장비를 입었을 때의 모습도 클라이언트 파일명을 바꾸는 것 만으로도 효과를 발휘하기도 했습니다.
덕택에 네크로멘서의 서몬 몬스터로 불러내는건 언제나 글라디에이터였죠.(....바퀴벌레급 생명력을 지닌 라쿠카라차를 불렀으니...아오...정말 디자인이 형편없었죠)
단순노가다 였긴 했지만.. 지금은 마땅히 할게임이 없네요.
그땐 케릭에 대한 애착이나 그런게 정말 많았었는데 ..싸움도 재미있었고...
너무오래되서 지금생각나는건 마녀탑필드 중간공터에 한파티 모여서 닥사냥하던거..ㅋ 사람들이 구울한마리씩 끌고오고 ..ㅋㅋ 잼있었네요..ㅠㅠ
3D로 구현하면 인기를끌수있을꺼같은 느낌도 드네요.. 단 그 느낌을 잘살릴수 있으려나모르겟네요..
요즘카로스 막장게임 막장운영하는데 .. 포사그리움..^^
거기다가 파티플레이의 맛과 솔로잉이 적절하게 배분되어 있지요.
기본적인 화면은 예전과 같으나. 캐릭터와 몬스터는 3D로 움직임으로서 다양한 모습을 연출가능하며.
이팩트 파일명의 변경으로 유저가 맘에드는 이팩트를 선택할 수 있다던지.
장비의 레벨제와 스탯제가 없어지고.
스킬의 경우 단순한 공방 이외에. 부가적인. 요리.(고기10개 모아서 요리하면 음식이 만들어졌지요.후후..) 천,가죽,금속 을 다뤄 장비나 무기를 만드는 기술.
채집계의 변화로. 약초 채집,벌목,채굴,채광등으로 변화.
포가튼 사가1에 있던 다양한 종족의 선택.
또한 기본 베이스 스토리가 있으며 이 스토리 진행도중에는 캐릭터의 모습이 2D로 나오는 것.
포션의 다양화. (레벨대에 걸맞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상점에서 NPC가 판매하는 회복용 물약과는 다른 효과를 지닌 물약의 제조및 공격력 방어력 등에 관계된 요소를 만들고.
특수한 효과를 가진 물약을 당연히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봄.
발업질럿. 오천련. 폭주광마. 다 기억나네
폭주광마 비매너는 진짜 최고엿는데 ㅋㅋㅋ
북서필드인가, 리자드맨만 하루 젠종일 잡은 기억만 ㅋㅋ
감자,더스틴,에러 등등
스킬 아이콘밑. 맵 파일을 직접 바꿔넣었답니다.
그리고 몇개는 저렇게 되길 바랬었던 것중 하나였지요.
-~-
내 비숍 캐릭/싸울아비 캐릭 다시 하고 싶어라
그립네 쩝..다시 서버 살아났으면 ㅎㅎ
다시 누군가가 부활하면 좋을탠데.
사실 일본에서 서비스가 되고 있긴 하고 프리서버를 어디서 구축하고 계시는 듯도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포사2 온라인은 게임 시스템과 게임 엔진이외에 스프라이트도 확실하게 고쳐야 된다고 생각.
이 게임을 제대로 만들기만 한다면 리니지를 잡아먹을 수 도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말이지요
직접 참가하여 해보자는 것도 가능했을테지만,지금은(....=-=;) 그저 아련한 추엌입니다. 뭐 만약에 로또1등 되면 포사2 온라인의 판권 등을 구하여 맘대로 함 만들어서 혼자 놀아볼 계획입니다.(물론 전제가 성립되는 가정 하에)
-~- 아무튼 나름의 맛은 있었지만, 부족한 기술력으로 게임을 완성시킴과 동시에 안정적인 서버의 관리가 받쳐주었더라면 좋은 게임이였을텐데 말이지요...
-이런 말 하기엔 게임이 끝나는 날 까지 거의 공짜로 해먹고 다녔던 놈이 할 소리가 못된다는 것을 전혀 자각 못함-
샤를롯트 부부피케이단...아시는분 계실려나 ㅋ
위에분들이 말씀하신 분들중에 기억나는분도 잇고.ㅎㅎ;
꼭 현실속에서 있었던 추억처럼.... 김희영 이케릭 너무 소중한케릭이었졍 법사하면서 오빠들 동생들 따라다니공
비록 산케릭이지만 젤 기억에 남는다능 그나저나 첨 시작했던 내케릭은 기억이 안나네ㅜㅡ
첨으로 알게됀 천년백첩랑 << 이케릭 하시던분 저 많이 도와줘서 아직 기억에 많이 남네요
두번다시 이런겜 못만날것 같아요 밸런스 어쩌구 그런건 잘모르지만 사람들간에 따스한 정을 느끼게해준겜이었네요
저도 캐릭터를 키울 때는 전사를 했었는데 나중에는 이게 참... 2차전직인 히어로를 했을 때 겨우 해소가 되기는 했지만서도...
몰이의 맛을 살릴 수 밖에 없는 게임이기도 했지요.아하핫.(절대로 좋은게 아니야!)
벨런스를 따지는건 게임이 조금만 더 잘 되어주었더라면 하는 바램이 있었기에 아까워서 그렇다고 밖에 볼 수 없겠지요.
사람의 경우 좋은 분들도 있었고 나쁘신 분들도 계셨던건 어느 게임이나 마찬가지겠지만, 더더욱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건 역시
직접 한 게임이기에 더욱 그럴 것이라고 생각됩니다.'ㅅ';
학교갔다와서 정말로 가방 던지고 컴퓨터키고 옷갈아입고 하던기억이 새록새록 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당시 전사는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히어로로 전직하면 사냥으로 렙업은 쉬웠지만, 버서커의 한방 파워는 참 좋았는데 말입니다.
생각해보니 은근히 세기는 마법사와 페이건이 쎗...
"뉘신지 모르나 몸둘바를 모르겠사옵니다."
P.S
2010년에 들어서도 이 페이지가 갱신되고 있습니다....
.....얼마나 악명이 높았으면...(...)
http://cafe.naver.com/yoyo77777
다만, 미니맵 파일에 pcx 로 일부 파일을 개조할 수 있고. 아이콘 파일도 일부가 pcx 포맷이지요.
적절하게 개조 하신다면야... 아이콘이랑 미니맵을 바꾸는 건 가능하답니다.
dat랑 fgs 파일을 뜯어내는 방법 같은건 지금도 모른답니다.'ㅅ'
유져가 없으니까 정말 재미 없더라구요..
그래도 포사2온은 채팅도 많이 하고 사람도 많이 만나고 했었는데
한달안에 누가 크게 키우나 이벤트때 1등했던 사람입니다 ㅎㅎㅎ
벌써 11년 전인가 위에 +ANNE+ 누나가 쓴 글도 있네 ㅠㅠ
옷..멋지다... 라는순간 전사로 전직..ㅋㅋㅋ 몇개의 캐릭을 키우면서 싸울아비로 전직할려고 했는데..결국 싸울은 ㅠ
예전에 미흡했던..부족했던 여러가지를 새로 만들어 주고 계시더라구요~ 참 맘에 드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뷰너맨님이 지적하시는 여러가지 부분..아서스라는분이 실력이 대단하신듯 합니다)
저도 하루밖에 못해봐서 패치가 어떻게 될지 장담은 못하겠지만 일단 기대가 되는 서버운영방침이더라구요.
정식때 다크나이트를 해서 다시 기사로 시작은 해보고 있는데 육성법이 전혀 기억이 안나는 ㅠㅠ
그러다가 애드퀘스트-일본서버를 해봤는데 예전 재미가 없더라구요..
지금 시작하는 포사2는 예전 추억이 물신 올라오네요 ㅎㅎ
검색을 통해 들어왔지만....바쁜 회사 생활에 모처럼 추억의 길을 다시 한번 가보는 블로그라 참 좋았습니다
기자단 나름 열심히 했던 세크린입니다. 이겜이 젤 기억에 남는건 고생끝에 행복같은건지...
많은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립네요 그때의 북필 .. 마을 주점에서 밤새서 수다 떨던 기억..
계정도 팔고 접었다가 다시생각나서 또 밤새서 하던 기억이 나네요.
오랜만에 추억 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걸로 평민던전에서 pk하시는분들은 이길수가 없었는데
그스텟을 모르고 겜이 종료된게 아직까지 한이된다는.. 혹시 아시는분없으신가여 ㅋ
숙련도가 나온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캐츠랑]이라는 캐릭터를 햇던 사람하고 연락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이 게시판을 안볼수도 잇는거지만...혹시라도 본다면 메일 주세요.. cjfl0929@naver.com 입니다.(가운데쪽 영어 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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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무료로 운영하고 광고넣고했으면 정말 대작이될뻔했는데
리니지따라잡겠다며 29000원 하자마잫망해버리기
그 당시 고1 였는데
지금은 30대 중반..
포사혈 길원으로 hqs(신이형), 천상_천녀, 칼있쑤마VS, New_Killer
이스킨데룬, 무적장비, 새도우맨, 싸울꼬야인가 싸울두야 인가..
서버대항전때 정말 자프섭과 한판 대결 너무 잼있었는데..
벌써 15년 남짓된거같네요^^^
세월이 너무 오래지나서 기억은 하나도 안나네요...
요 아이디로, 씨프로 플레이 했는데, 뷰너맨님 이름이 기억나는거 보면,
무슨 활동을 크게 하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