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제국'S 가판대

 

포가튼 사가2 온라인

이제 떠나가는 게임입니다. 2007년 1월 1일 부터 한달 정도 무료 서비스 대 방출 이후
끝낸다는군요.(서버를 닫는다라.이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리던 소식인지..)

그런데...설마하니
한달 다 지나고 나서 갑자기

다른 곳에 인수 되버리는 것이라면...음.

엔시 소프트에서 만에 하나라도 포가튼 사가2 온라인의 소스를 넘겨 받아
리니지 토너먼트 라던지로 연결 시키면 우와.

재밌겠네요.

(의외로 게임 그래픽이 조금 옜날 풍이지만, 3D를 기반으로한 2D게임이라 제법 어울립니다.
조금만 손질을 하면 리니지 캐릭터랑 등신대 비율도 맞아서 괜찮겠더군요)

 아무튼 오랫동안 즐겼던 게임 포가튼 사가2 온라인...

베타 테스트 이후  쫄딱 망하는 짓만 계속 해오더니
(한마디로 강풍을 만난 바다위의 배 한척에서 선원들이 춥다고 배를 뜯어서
불을 지피는 짓을 하는 그런 행위였죠.)

결국에는 완전 말아먹는 최후의 단말마를 지르고 가는 셈입니다.
제법 씁쓸합니다.만... 그래도 게임을 갈아치웠으니 다행이지만,

2년간의 재미가 날아가는군요.

플레일질이 그립겠어요. 게임의 스타일이나 하는 방법은 정말 괜찮았는데...
액션 RPG로서 시스템과 인터페이스의 개량.

공격모션을 정확하게 표현하고 적중되는 것과 함께.

위에서 아래로만 내려치는 동작이 아닌 다양한 동작을 삼입해줬더라면...
그래서 그런지 게임이 참 아깝긴 아깝더군요.

이펙트는 솔직히 지금의 리니지에 최근에 추가된 마법 이펙트랑 견주어서
결코 떨어지지 않고 오히려 더 화려뻑적한데다

위력이나 성능이 대단합니다.예.강하다는거죠.

저 포가튼 사가2 온라인의 캐릭터중 중레벨 수준인 70레벨 캐릭터 전사-히어로 OR 버서커

한마리만 와도 리니지1의 기사레벨 45 클래스가 5명이 8검 5셋을 들고서 덤벼들어도

서너방 맞으면 죽을만큼 저쪽이 강하다죠-_-;...
(....리니지의 기사는 솔직히 약해보입니다)

뭐 사실은 '진짜' 정말로  '막나가는' 벨런스를 보여줘서
리니지라던지 다른 온라인 게임이 보면 절대로 해선 안될 짓을 보여준 셈입니다.
좋은 배와 선원만으로는 항해가 부족합니다.

항해사와 선장을 잘못 만나면 붕괴되는 건 당연한거죠.

아무튼 아깝긴 참 아깝군요.

NC소프트에서 인수라도 해간다면 희안한 연출이 있을 듯 한데.과연..
우와..진짜 하는건 아니겠죠.하면 좋겠지만,
2D 시점의 3D 게임이라(맵은 2D기반 일부 3D이고 캐릭터도 3D로 표현되면.음..)

....대박까진 아니더라도 제법 재밌는 게임이 되겠습니다.

P.S

내년 1월 1일 부터 무료 서비스 후 풍지박산을 낸다는군요.참 재밌겠습니다.

오래간만에 플레이하러 가볼까 하네요.(최후의 붕괴를 보러가는 셈)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fs2online.hanafos.com/index.html

X어먹X 포가튼 사가2 온라인 같으니라구... 아아. 굿바이. 포도같은 사과!!!

"누가 최악의 업데이트를 해온 온라인 게임을 하나 말해보라고 한다면
주저할 것 없이 저는 당당 하게 포가트 사가2 온라인을 당당하게 넘버 원으로 선언하겠습니다.
다른 것은 해본게 적어서 할 말도 없고 말이죠."

그리고 클래스 소개입니다.

전사

포사2 에서 전사는 공격력 중심의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성의한 스테이터스 제한 설정을 따르는 짓 때문이지만,

(캐릭터의 개성을 억지로 결정하게 만든다는거죠.)
소유 스킬들이 참 화려 뻑적한데.

더블 어택 : 1.8배의 데미지 공격 기술 2.6초 마다 넣는게 가능
(그동안 평타 공격이 가능)

쉴드 브레이크 : 보조계열 공격적 기술로 상대방의 방어력과 회피율을 떨어뜨림.(잘걸림)

자이언트 슬레이어 : 거인계 몬스터에게만 통하는 기술로 더블 어택만도 못한 푸대접 스킬.

트리플 샷 :자신 앞의 3칸에 붙은 상태의 적에 대해 동시공격이 가능한 요상한 스킬.
(중간이 비어있으면 절대로 맞지 않으며 허공을 쳐도 명중되지 않으며 잘 맞지 않음)

결코 활 공격 스킬이 아닙니다.-_-;...

마나 슬레이어 : 상대방의 MP를 %로 깍아버리는 스킬.나중에는 마법 공격력도

떨어뜨렸지만,아무도 쓰지 않음. 이유는 몬스터는 이게 걸리나 마나고
사람을 상대로는 걸려고 하면 도망가버리면 그만인 기술이라..
(기술이 건다고 바로 걸리는게 아니라 해괴한 캐스팅 포즈를 거쳐야만 시전됩니다.)

그러니 누가 맞아주겠습니까. 전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동일한데(...)

디바인딩 그라운드 : 2칸? 3칸? 거리의 대상을 공격하는 더블 어택만도 못한
데미지였던 기술로 나중에 고쳐져서 데미지는 엇비슷하게 상승하여

관통공격 스킬로 전락.

기사 입니다.

이 친구는 리니지에도 있는 그 클래스 입니다만, 리니지 쪽 기사가 간다면 9명이 들러붙어도
못이길겁니다.(...이유요?..대충 중수 레벨 수준인 70레벨이 되면 만피가 무려
2000올라가는게 예사고 좀더 가면 4000도 나오고 거기다
방어능력만 잔뜩 올렸는데 이건 뭔 보스몹이죠-_-;...)

가지고 있는 스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컨센트레이트 : 사용 후 자신의 공격력,명중율,회피율이 상승(상당수준.)
사용후 전체적인 면에서 부족한 명중율이 좋아지기 때문에 필수적이죠.
리니지의 기사에게도 어울릴만한 스킬입니다.

퓨리파이 : 걸리자 마자 아무런 행동을 못하는 종류의 상태이상을 제외하면
뭐든지 풀어버리는 황당무계한 스킬.단 숙련도가 낮으면 성공율은...
(그래도 좋습니다.10%~30% 정도 확률로 풀거든요)

스톤 스킨 : 사용후 3분정도 방어력과 회피율을 상승시킵니다.무지 좋아요.
(...)

크리티컬 어택 : 혼신의 일격을 가하며 기본 공격력의 2.5배 정도 높은 데미지의
공격을 가하는 스킬. 단. 실패할 수 있으며 실패 시. 무시하기에는 조금 센 데미지가
들어옵니다.그러나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엄청난 메리트를 가진 타격계 스킬.

리니지의 기사 플레이어들이 아마도 가장 필요로 할텐데...

...."당신들 너무 위험한걸 바라는거 같군."

왜냐구요? 순간 데미지가 250~600이상 나옵니다.-_-;...
(사람 상대론 동레벨에 같은 수준의 방어구와 비슷한 스텟이면 그리 크지 않지만,
리니지의 knight 클래스를 상대로는 애 가지고 노는 짓이라서...)

웨폰 브레이크 : 상태이상계열 기술기. 걸린 대상은 물리적인 공격력과 명중율이 하락됨.
이거야말로 먼치킨에 벨런스 붕괴죠.리니지 처럼 손상정도를 입히는 수준이 아니라

"400 짜리 데미지를 50 으로 줄였습니다."

.....거기다가 걸린 녀석은 사용한 기사를 거의 치질 못하게 되니..
(사람을 상대로는....쿨럭.비슷합니다.비슷한 수준이 되요)

매직 베리어 : 마법 방어력을 올리지만 쓰레기 스킬로 아무도 안씁니다.
그런거 없어도 기사의 기본적인 마법 방어력이 높거든요-_-;...

거기다가 빵빵한 hp....

레벨 30~40 정도 사이의 기사 입니다. 보시다 시피 체력치가 좀(...)

hg는 지속적으로 소모되긴 합니다만 회복량이 장난이 아닌 방식이니..

(무지 높게 회복됩니다.이런건 좀 지나치지요)
hg는 헝그리 포인트로 기술기 사용시에 주로 떨어지게 됩니다..

싸울아비
무술가와 무도가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격투가. 어스토니시아에서 처음 등장해 묘한 이미지를 풍기는
전투 능력을 지닌 클래스이지요.

게임 상에서도 참 묘한(...) 편입니다.

다양한 공격 모션(뭔가 대단한 부가적인 효과는 없어요.단지 공격속도가..)
다양한 전투 스킬들로 적을 압도하지만, 기본적인 데미지는 낮지요.

기공법: 사용 후 약간의 공격력 증가 명중율 증가 이외에 랜덤하게 레벨과 숙련도가 오르면 오를 수 록
스킬 사용 시간 동안(3분?..) 1.8배의 공격속도로 공격을 가할 때가 있음.

점혈 : 다른 대부분의 스킬과 달리 통하지 않는 적이 없었으며(심지어 언데드 조차도 그랫다가 변경..)
사용 후 성공 확률이 제법 되며 짧은 시간동안 적에게 무제한으로 공격을 가하는 것이 가능한 스킬.

리니지에 나오는 기사의 쇼크 스턴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흡기: 하나의 대상에게서 적의 HP를 흡수하는 것으로 처음에는 그리 별로 좋지 못하지만, 숙련도가
쌓이고 레벨이 오르면서 부터는 포션조차 필요하지 않을만큼의 성능을 지니게 하는 것으로

한 때 필드& 던전의 여기저기에서 나오는 광물을 캘 때. 오로지 플레일(..곡괭이가 아니고?..) 로만 채취가
가능한 각종 광물&기타 여러가지 잡템들을 이 흡기로 공격시 순식간에 무너지는
현실적인 버그를 보여주는 바람에 한동안 재미를 보았다고 함.
(광물이 그저 움직이지 않는 몹이였기에.)

도둑 클래스

스틸 : 몬스터에 한해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뭘 훔치긴 하는데.
처음에는 여러가지 아이템이 소규모로 나오다가. 좋은거 나오거나
HG를 %(....벨런스 붕괴)로 채워주는 약을 주로 먹거나 아데나를 먹거나 하다가

나중에는 대단히 좋은 것을 획득할 수 있었으나.

현재는..그냥 물약류 조금 뿐. 그 이후엔 변화가 없었던 것으로 보임.

포이즈닝 : 자신의 무기에 독을 바릅니다.하지만 소모품은 없으며
(독극물이나 독약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아닌데..)

인체내부에 존재하는 독성분을 뽑아내어 바른다고도 합니다. 그다지 효과는 없지만,
눈꼽만큼 적의 방어력이 하락하는 효과로 변했습니다.(몬스터만,사람은 그냥 일정간격으로 소량의 HP가 감소)

전사의 더블 어택
기사의 크리티컬 어택.

그것과 다를바 없는. 단지 공격력이 약한 것만 차이가 날 뿐인 도둑의 직접공격계 스킬입니다.
그걸로 끝.검 도둑. 활도둑의 차이를 위한 훗날의 스킬.

에이밍 샷 : 리니지의 요정이 가지는 트리플 샷과도 비슷한 형태..
하지만, 공격력은 그냥저냥인 수준. 훗날을 위한 스킬이랄까나.
그렇지만, 장거리 공격은 결코 무시할 수 없지만,

"화살을 가지고 다니지도 않는데 무한으로 공격이 가능하다니.."

지금 보면 참으로 비 현실성이 강한 것(무슨 마법의 활도 아닌데도. 말이지요)

하이딩: 제자리에서 몸 숨기를 실행하는 스킬....

그냥 투명화가 제자리에서만 시전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이동하면 깨집니다. 좋은게 없어요. 하나도
단지 몹이 완전히 몰려서 탈출도 불가능할 때 사용하면 몹이 물러납니다.(...)

그레이트 포이즈닝 : 도둑 최강의 스킬. 그 무엇도 아닌 성능일지도 모르지만,
몹의 경우 상당한 양의 디펜스를 깍으면서 획득 경험치량이 증가하며
사람의 경우 HP의 감소 속도가 빨라집니다.그리고 끝.

성직자.

지상최악의 성직자로 너무너무 능력이 약하고 나약합니다.하지만, 2차전직 후에는 다른 클래스들이
부러워 할 정도의 능력을 지님으로서 벨런스를 맞추는 듯 했지만, 그 능력들은....

라이트 : 그림 파일이 LIGHT가 아니라 RIGHT라는건(...빛이 아니라 오른쪽이라는 뜻이라구..)

아무튼 리니지 처럼 광원 부여를 하는게 아니라 실은 그저 몹이 잘 보인다던지.
던전에서 광물을 찾기 쉬운 것 뿐.

...-_-;..

시간은 달랑 5분이하.

힐링 : 전 클래스가 습득 가능한 마법으로 숙련도를 올리다 보면 리니지 보다도 성능이 나은 수준의
회복량을 보여줍니다.하지만 저절로 MP가 회복되지 않고 오로지 물약으로만 회복이 가능한데다
그 양은 엄청나니(...종류는 3개 밖에 없으면서 회복량이 엄청납니다.)

아무튼 성직자나 마법사가 쓰면 더욱 많은 양이 회복되지만, 다른 클래스는 그렇게는 회복이 안되나
리니지의 기사가 이 마법을 습득 시 주홍물약을 추가로 달고 다니는 셈입니다.

큐어 : 독. 치료 가능. 끝. 그 뿐. 전클래스 습득가능. 그리고 아무도 잘 안 씀.
(차라리 포션을 쓰기에)

그레이트 힐링 : 리니지의 마법사만도 못한 수준으로 쥐꼬리만큼의 회복치를 지녔던 회복마법.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1차전직은 그리 센것도 아닌...
그 어떤 클래스 보다도 약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성직자에게 유일하게 어느정도 회복을
가하게 하며 100%의 명중율을 지녔기 때문에 강한 언데드 몬스터를 상대로 써댄다던지 하다가

죽는 일이 비일비재했던 마법. 회복치가 달랑 500정도의 HP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70~120 정도를 회복가능한데. 쉽게 구할 수 있는 회복물약이 이미 100씩 회복된다면 어쩌란 말인가...
(포션만도 못한 회복마법이였음.)

현재는 2차전직 이후에는 좋은 효과를 보여주는 상황.하지만 리니지에 나오는

인트 18 마법사의 익스트라 힐 수준...

턴 언데드: 성직자라면 당연히 지녀야한다고 하는 고정관념과 편견이 박혀있는 마법.
턴 언데드 보단 킬 언데드나 룰러 언데드가 나은데 말이지요.
(언데드를 죽음으로 되돌아 가게 한다던지. 언데드를 지배하는 폭군이 되던지)

쓰레기 마법의 대명사로 100번의 시도 끝에 1번 어쩌다 성공하는 것이 현재는 1/40 번 정도의 확률.

아무튼 최악에 최악을 뜻하는 가장 형편없는 마법으로 유명합니다. 일격사 성능이 좋지 않다는 것..
성직자가 언데드 퇴치능력이 형편없다면 말 다했죠.
(전용의 언데드 데미지가 높은 무기가 나오지 않았다면 더욱 더..)

큐어 블라인드 : 블라인드를 치료하는 마법. 왜 있는지 모른다. 나온지도 모르겠다. 확실한건
"쓸데 없음"

블라인드는 걸려도 상관이 없기 때문에 더욱 더 그럴테지만,(걸려도 다보여서-_-;..)

스피드 : 이 마법의 성능은 회피율과 명중율 만 올려줍니다.
원래는 다른 마법 하나와 겹쳐질 수 있었지만,그렇잖아도 형편없는 성직자에게
다운 벨런스를 실시하는 기이한 업데이트를 하는 참 황당한 짓을 했음.

그래서 쓰레기가 된 마법.
그저 다른 마법 배울 때 까지 잠깐 쓰고 마는 정도.

스트랭스 : 본래는 위 마법과 겹쳐서 같이 사용가능했지만,....
지금은...

아무튼 공격력을 올려주는 마법으로 STR이 올라가지는 않는 이상한 모습을 보입니다.
(STR 스테이터스가 일정치가 되어야 갑옷을 입을 수 있고 INT나 CON이 일정치 이상이 되어야
마법을 배울 수 있으며 AGL과 SKL이 높아야 겨우 전투능력이 가능해지는데 성장에 너무너무
제한이 심각했던 성직자.무려 3년간 그랫다지요)

아무튼 스트랭스는 다음의 좋은 마법이 나올 때 까지 계속해서 쓰게 됩니다.

참 : 몬스터의 선공 상태를 후공으로 바꿔버릴 뿐. 원래는 적을 꼬드겨서 같이 싸우게 했어야 하는
그런 마법인데도 걸리기는 잘 걸리지도 않고(...)

쓰레기인건 부정할 길 없는 마법.그나마 도망 칠 때 어쩌다 걸리면 피하는건 확실함.
(귀환 마법이 없던 시절엔 쓸만했지만, 지금은 아니니 ..결국 쓰레기!)

쉴드 : 리니지의 달랑 -2 AC의 그 실드가 아니라 쉴드 입니다.
철자가 달라서 그런진 몰라도 상당량의 DEF 증가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마법으로 후반에도 거의 계속
쓰이게 됩니다.

그레이트 큐어 포이즌 : ...강독,질병의 치료가 가능.하지만, 기사의 퓨리파이가 훨씬 더 나은 웃기는 마법.
기사의 퓨리파이는 순간적인 행동 멈춤형 상태이상을 제외한 모든 상태이상을 풀어버리는게

가능한데 성직자는 오히려 더 적은 수의 상태이상만을 해제가 가능.
그나마 100% 라서 다행...(하지만 대부분은..)

리플렉트 : 마법방어력을 올리는 성직자의 능력. 솔직히 리니지의 마법사도 마법 방어력을
올리는 마법이 필요한게 사실인데...

아무튼 제법 줄여주긴 함.한 때 너무 나빠졌으나 다시 좋아지는 상태가 되었음.

사일런스 : 리니지의 마법사도 익히 배워볼 수 도 있는 마법.돈이 좀 들지만,

포가튼 사가2 온라인의 성직자의 경우에는 이 마법이 제법 편한 셈.이유는

포가튼 사가2 온라인의 몹들은 마법을 무제한으로 써대기 때문에(...)
막지 않는 이상은... 배우기도 쉽기 때문에 나중에 마법사를 잡는데 주로 쓰임.

버서크 : 리니지의 버서커스와 비슷하지만, 큰 패널티 없이 블레스보다 더 많은 공격력의 상승만이 있을 뿐이며
별로 방어력이 하락하는거 같지도 않은 마법(...)

주력기 중의 주력기.

레저렉션 : 죽은 대상을 부활시키는 마법. 리니지도 그랫을지 모르겠지만, 이 무서운 마법의 힘은
파괴된 광물조차 수복시켰고 몬스터도 수복 시켰던 마법.

..문젠 그 수복된 존재들이 한번 더 똑같은 아이템을 토해내는 통에 곤욕을 치뤘다고 함.
수습은 된 듯 하지만....(....)

그냥 살리면 바로 살려져서 노매너용으로도 쓰였던 마법.

게이트 : 게임상에선 빨간게 아니라 파란(?) 색 비슷하게 나오는 것이 틀리며
특수한 좌표기억 악세서리에 기록된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함.

이 마법 덕택에 성직자는 포가튼 사가2 유일의 버스기사가 될 수 있었음.
또한 사냥에도 도망가기 딱 좋아서 별다른 제한 없이 펑펑 써대면서
종휭무진 하고 다닐 수 있었음.(지금은...어떨려나)

마법사. 전천후 절대 공격 전문 클래스.

무섭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럽다.하지만 리니지의 마법사보단 500배 더 강함.(뻥일지도)

속성에 기반을 둔 마법능력을 지니고 있다는건 같지만, 보호계열 능력은 형편없고
공격형 마법이 하나같이 그게 그거라는 차이 정도.

그런고로 특이한거 빼곤 묶어서 설명.

피라 자이거스 - 범위 마법들은 거의 같습니다.
단지. 어디라도 클릭만 하면 쏠 수 있고
그 범위가 일정한 편입니다.

다들 위력 차이만있을 뿐이지요(위에 건 피라 풀)
파이어 월 틱하게 될 뻔했지만, 기능이 구현되지 못함.

피라 케이지. 정말 해괴한 마법으로 일정 간격으로 일정 공격력을 가하는 마법으로
한때 마법사가 엄청난 속도의 레벨업을 가능하게 해줬던 사기성 기능
이라지만, 지금봐도 그게 사기성일지..
(라고 해도 마법사가 당시 몹에게 한대 맞고 1 달고 끝이니. 이걸 쓰고 캠프치면 그걸로 땡...)

리니지에선 포스필드가 비슷했겠지만, 이런 전례를 봐도 나오기란 좀 힘들 듯.

피라스웜. 위력은 센데. 그 것 뿐인 범위 마법.
딜레이3초 존재,(이건 다 비슷한가.)

메테오. 제법 셉니다.하지만 그걸로 끝.이걸 쓰느니 범위마법 갈기고 말지요.
보기완 달리 범위가 아니랍니다. 1대상 전용 마법.
리니지에선 어떻게 보일지(...)

블리자드. 리니지완 다르게 1인대상 공격마법. 얼려지면 1~5초정도 얼어붙지만, 공격이 가능한 상태
잘못 걸리면 끝장.

각기 범위,1인대상. 여러가지긴 한데 아이겐 시리즈는 범위마법+공격력 좋음+얼리기 기능을 갖춰서
...무시무시할 뿐.

라이트닝 스트라이크 좀 쓰레기.(위력대비 성능이 문제.리니지의 라이트닝의 예전같은 수준)

조금 센 마법.

라이트닝 베리어. 한때는 가격당한 데미지의 80% 까지 랜덤하게 되튕겨내는 무시무시한
마법이였지만, 현재는 쓰레기의 대명사가 됨.(더 좋은 마법이 생겼으니..)
기능은 현재 5%정도 데미지를 튕기지만 그 확률이 5% 라는게..문제

범위 공격이면서 1칸을 밀어냄.

타격 데미지+ 밀어내기 한판. 1인대상 공격 마법.그러나 저 위의 범위 마법이 더 셈.
클릭도 쉽고

...이 정도는 되어야 하는 거지만(토네이도는 데미지+밀어내기가 거의 90% 확률이였음)

윈드 프레셔. 자기 주변 1칸을 둘러싼 모든 대상을 밀어내버리는 마법. 아마 리니지의 마법사에게
가장 좋을 듯한 반 범위 마법인데

어스퀘이크나 토네이도 대신에 이게 들어가면 딱일지도.

그리고 끝내기 전에 포가튼 사가2 온라인에 나오는 것중 가장 무서운 상태이상이 있습니다.바로 프로즌입니다

.

리니지의 아이스 랜스에 의한 얼리기와 비슷합니다만, 문제는 말이죠.

"얼려진 상태에서 두둘겨 맞습니다."

쇼크 스턴효과랑 다를바가 없다는 이야기지요.-_-;....

(아참.포가튼 사가2 온라인의 스킬 아이콘은 유저가 임의로 바꿔먹는게
굉장히 쉬운 편이라 맘대로 바꾸고 다녔답니다.
그런 사소한 부분은 재미가 좀 있었죠)

그 외에도 무기 이미지 만큼은 맘에 드는 게임입니다.

리니지의 기사도 두손 검,둔기류,단검 류의 장착 모습이 너무 멋이 없는데.
멋이라도 있어야 두손 검을 쓰련만...아아.. 그 둔탁한 이미지란.

(크고 날카롭다기 보단 뭉툭한 그 느낌이 참...)

대검 모양이 가장 어울릴텐데 말이에요.

광전사의 이미지 입니다.

저쪽의 어쌔씬의 이미지입니다.(아랍풍..)

아아....눈물나는군요.이젠 정말 잘가라 포사2 온라인 일지~.아..

P.S2

이걸 여기에 올리는 이유는 벨런스 업데이트가 사상 최악의 형태로만 구현되는 기이한 현상을
요즘의 리니지에서 보는 느낌이 자꾸 생겨서 라죠.
부디 저런 업데이트는 안해야 할텐데..

...오우 예...

다음에 2차전직에 관한 글을 올립지요.